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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 나봄리조트 조선 태조 이성계 황산대첩 전승지 용계마을 여행

펜션·리조트·호텔

by 마패여행 2022. 10. 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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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있는 태조 이성계 관련 유적지를 돌아다니는 역사탐방 팸투어에 참가하여 전주한옥마을 오목대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한옥마을과 전라감영을 둘러본후 진안 마이산을 돌아본후 장수 한국마사고등학교 왼편에 자리잡은 장수나봄리조트에 여장을 풀었다

 

 

나봄리조트에 여장을 풀기전에 나봄리조트 왼편에 자리잡은 나봄온천 별관건물 2층에 자리잡은 장수한우를 전문으로 차려내는 고품격 한정식 레스토랑으로 편안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분위기, 신선한 요리를 차려내는 고품격 한식 레스토랑 하누가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나봄리조트 별관 2층에 자리잡은 하누가는 해발 650m이상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청정지역에서 사계절 맑은 공기와 자연 암반수를 음용하여 영양이 풍부한 초원에서 사육하므로 지방량이 적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육색이 뛰어나 담백한 맛으로 옛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수한우를 취급하고 있다

 

 

장수한우는 무진장축협 장수지소 / 육가공공장 / 장수농협 / 장계농협 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나봄리조트에서 차려내는 장수한우고기는 식육코너에서 꽃등심 등심 삼각살 안심 업진살 등을 선택하고 자리에 앉으면 기본찬과 함께 불판이 나와서 즐거운 식사를 즐길수 있다

 

 

전북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으로 나봄리조트에 숙박을 하게된 우리팀은 20명의 단체인지라 장수한우 고기를 구워먹는 것 보다는 한꺼번에 준비하여 함께 식사를 즐길수 있는 장수한우불고기를 주문하여 우리가 자리에 앉기도 전에 미리 음식이 세팅이 되어 식사를 할 수가 있었다

 

하누가 앞에 자리잡은 나봄온천은 국내 유일의 파란물 온천으로 친절하고 품격있는 서비스, 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시설에서 나봄리조트의 스파&테라피에서 힐링은 물론 특별함까지 즐길수 있어서 여행중에 들려서 나봄온천에서 온천을 하는 것도 또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 살 수 있다

 

 

나봄리조트는 심산유곡 청정마을인 장수의 수려한 자연속에서 다양한 웰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도시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생활의 활력을 충전시켜 드리는 최고의 힐링 리조트로 청정자연과 어울리는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여러분의 편안한 휴식을 보낼수 있다

 

 

나봄리조트는 호텔 캐빈하우스 유스호스텔/빌라 3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데 우리 일행은 호텔에 여장을 풀었는데 호텔은 온돌스튜디오-객실타입 : 한실 / 객실정원 :2(최대 4온돌스튜디오(침대), 온돌디럭스(침대)객실타입 : 한실 / 객실정원 :4(최대 6), 주니어스위트, 패밀리스위트 등의 갤실 형태를 갖추고 있다

 

 

나봄리조트 장수

전북 장수군 천천면 승마160-32

063-353-8880

나봄리조트에서 하루밤을 쉰후 다음날 일어나 나봄리조트 하누가에서 단체 식사로 소고기무국을 먹고 난후 나봄리조트를 출발하여 임실 상이암으로 가는 길목에 장수 오미자작목반과 표고버섯작목반을 운영하고 있는 별헤는 마을 이라고 불리는 신무산 자락에 자리잡은 용계마을을 들렸다

 

신무산 자락에서 발원한 뜬봉샘은 금강으로 흐르게 되는데 뜬봉샘 인근에서 조선을 건국하기전 이성계가 100일기도를 드렸는데 100일이 되는 날 뜬봉샘에서 봉황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고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여 봉황이 날아오른 샘이라고 하여 뜬봉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신무산 자락에 자리잡은 용계마을은 이성계가 왜구와 황산에서 일전을 치르기전에 하루밤을 숙영하면서 전열을 가듬었던 마을로 이성계의 군대가 오랜 행군으로 지쳐서 깊은잠이 들었는데 새벽이 되자 용계마을 닭들이 일제히 꼬끼오 라고 아침을 알려서 부랴 부랴 깨어 나게 되었다

 

 

용계마을의 닭들이 새벽이 되기도 전에 울어서 잠에서 깨어난 이성계 군대는 황산으로 달려가 왜구들이 몰려오기전에 좁은목에 매복을 할수 있게 되었고 왜구들이 늦게야 황산에 도착하자 아지발도를 쓰러뜨리고 왜구들을 섬멸하여 대승을 거둘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황산대첩에서 대승을 거둔 이성계장군은 전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용계마을을 다시 들려서 용의 화신인 닭이 울어서 대승을 거둘수 있었다 고 말하면서 마을 이름을 용계 라고 부르라고 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온다

 

 

용계마을

이성계장군 야영지

전북 장수군 장수읍 용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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