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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청책워크숍 ‘2천만이 찾는 서울관광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 강경원의여행만들기

언론과 여행블로거

by 마패여행 2012. 5. 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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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청책워크숍 ‘2천만이 찾는 서울관광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강경원의여행만들기

일천만명의 외국인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찾아온 시점에 앞으로 1천만의 두배인 2천만의 외국인이 찾아오게될 미래의 서울관광을 어떻게 만들어 갈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상만 서울시관광협회장, 100여명의 관광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8일(화) 16시 40분 명동 M플라자 해치홀에서 ‘’서울시 관광분야 청책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서울시 관광분야 청책워크숍에는 소비자 패널로 여행블로거기자단 강경원단장을 비롯하여 KBS 드라마국 이민홍 프로듀서, 짜이서울 편집장 장지아(Zhang Jia), 타루 살미넨 / 방송인-홍대 따루주막 주모, ‘더 트래블’ 김미현 편집장, 동티모르 한국유학생 대표 자이미토씨, 강동대 항공관광학과 강사 양수민씨 가 여행지로서의 서울의 관광에 대하여 소비자로서 해법을 발표하였다

 

 

 

관광공급자 패널로는 중국인바운드 여행사 / 모두투어 인터내셔널 장유재 대표, 일본인바운드 여행사 / H.I.S. 임정인 이사, 미주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 다원투어 윤기연 대표, 브라질식 관광식당 상파울루 김석권 대표, 인터내셔널택시 운영자 / 이행렬 팀장, 관광통역안내사협회 관계자 / 구태균 회장, 북촌한옥게스트하우스 남현당 운영자 / 이상암 대표 가 참석하여 업계의 전망과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일반패널로는 US여행사 황두연 대표, 전미주투어 주홍민 대표, 한강유도선업체 요트에버뉴 이은정 대표, 관광택시 담당 회원지원관리 현상민 과장,무술 퍼포먼스 카르마 공연관 권은정 대표, 숙박분야 전문가 / 컴포텔 김형진 부사장, 서울시 구본상 관광과장, 성악가 강창련, 체스투어즈 유광현 영업본부 팀장, 코레일 여행상품개발 김숙희 팀장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청책워크솝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관광 소비자 및 관광 공급자가 바라보는 서울관광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2천만 관광시대를 준비하는 서울시가 해야 하는 역할과 발전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골든위크 기간동안 명동과 남대문시장을 일본관광객들과 함께 일본어를 사용하면서 현장을 다니면서 외국 관광객들의 고충과 바가지 상흔에 대해서 체험을 하면서 살아있는 관광현장을 돌아본 박원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나온 제안과 발전방안 등을 품격있는 도시 서울, 가보고 싶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앞으로 만들어 나가는 관광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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