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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에 한성여관으로 문을 연 68년 전통 전주호텔 베니키아전주한성관광호텔 전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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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패여행 2013. 12. 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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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에 한성여관으로 문을 연 68년 전통 전주호텔 베니키아전주한성관광호텔 전주여행

새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 그 화려한 막을 올려 해마다 화려한 봄꽃이 피는 4월말에서 5월초 까지 전세계의 다양한 영화와 영화인들 그리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영화거리에는 젊음이 넘치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눈길을 끈다.

 

수백년동안 전주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이하던 전주객사에서 영화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CGV에서 메가박스로 이어지는 전주영화거리로 가는길에 1945년에 문을 열어 68년 전통을 이어오는 한성호텔이 자리잡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의 중심상권인 전주영화거리에 전주객사 인근에 자리잡은 한성호텔은 1945년에 여성국극단 예술가들인 임춘앵, 박귀희, 김진진 등의 숙소로 문을 열어 1949년에 한성여관 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한성여관에서 한성호텔로 업그레이드 되어 2009년 관광호텔로 승격된 한성호텔은 한국관광공사 관광호텔 체인브랜드인 “베니키아” 에 선정되어 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한국관광공사 체인브랜드인 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로 그 격을 높인 한성관광호텔의 객실 및 복도에는 한지와 황토 벽지로 꾸며져 있고 스위스 형태와 스탠다드와 디럭스 형태의 트윈룸과 온돌방 형태의 40개의 객실이 손님을 맞이한다.

 

 

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에는 프런트에서 이어지는 2층에 조식과 간단한 요리가 제공되는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어서 전주거리를 돌아본후 휴식을 취한면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다.

 

 

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은 전주객사와 전주영화거리 중심에 자리잡고 전주관광 중심지인 전주한옥마을과는 15분거리에 자리잡고 있어서 전주의 다양한 문화와 쇼핑, 먹거리를 맛볼수 있다

 

 

한성관광호텔 입구에는 1949년 간판을 열었던 한성여관의 사진과 초대 대표의 사진이 걸려 있고 복도와 세미나실, 레스토랑에는 전주지역 예술가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서양화, 섬유공예, 도자기와 금속공예, 사진 등 100여점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전북 전주시호텔

베니키아전주한성관광호텔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199번지/ 063-28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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