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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딱 한번 장흥도심에서 펼쳐지는 물싸움 살수대첩 정남진장흥물축제 장흥여행

축제~엑스포

by 마패여행 2016. 8. 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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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딱 한번 장흥도심에서 펼쳐지는 물싸움 살수대첩 정남진장흥물축제 장흥여행

해마다 여름이면 정남진 장흥읍내를 흘러가는 탐진강을 중심으로 지상최대의 물축제인 정남진 장흥물축제가 펼쳐지는데 축제가 시작되는 토요일에 장흥시가지에서 살수대첩이라고 불리는 시가지 물싸움이 진행된다.

‘여름이군 더우면 가리 물축제 1번지 장흥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에 7월29일 개막하여 8월4일까지 진행하는 제9회 정남진장흥물축제에서도 7월 30일 토요일 13시부터 장흥시가지에서 살수대첩이 펼쳐졌다.

 

살수대첩거리퍼레이드는 장흥군민회관을 13시에 출발하여 출발하여 장흥중심가를 통과하여 장흥군청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탐진강 정남진장흥물축제장까지 이어지는 800m 거리에서 펼쳐진다.

 

수다쟁이, 수태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깨하는 물싸움 거리퍼레이드인 살수대첩거리퍼레이드는 장흥시가지에 물통을 곳곳에 세워두고 물을 채우면서 살수대첩의 서막이 오른다

정남진장흥물축제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가 출발하는 장흥군민회관에서는 살수대첩의 중요장비인 다양한 물총이 보급되고 안전을 위하여 준비체조와 주의사항이 전달되고 교련복을 입은 게릴라군과 시민군이 편성되면서 축제가 시작된다.

 

장흥군민회관에서 살수대첩이 시작되기도전에 장흥시가지는 이미 살수대첩의 열기가 시작되는데 물싸움을 하기 위해 거리곳곳에 세워둔 물통을 중심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장흥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이기기 위한 시원한 한바탕 물싸움을 펼쳐진다.

 

살수대첩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장흥시가지에는 물총을 든 어린이들과 외국인들 축제를 즐기러온 연인들과 가족 친구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에게 시원한 물세례를 퍼붓고 장흥 각지역 대표들이 이게 가세하여 거대한 물싸움판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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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롸체육관광부 문화우수관광축제로 선정된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탐진강과 남해바다를 품고 있는 장흥의 청정이미지와 장흥농산물을 연계해 열리는 축제로 장흥의 대표특산물인 장흥한우 표고버섯 키조개 장흥삼합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힝을 더하고 있다.

지상최대의 물축제로 다양하고 이채로운 물놀이를 통해 더위를 이기는 제9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장흥군이 주최하고 정남진장흥물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수자원공사(전남서남권관리단), 가 후원하여 개최되었다.

정남진장흥물축제 여행일정

장흥물축제 - 살수대첩(1시), 물싸움(2시),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석식,

조식, 정남진전망대, 소등섬, 중식, 가지산 보림사,

전라남도 장흥군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 탐진강

전남 장흥군 장흥읍 토요시장1길~토요시장2길

정남진장흥물축제 추진위원회 061-860-0830

 

“상기 포스팅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 홍보 및 장흥군 문화 관광 먹거리를 알리기 위하여 장흥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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