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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여행 4대종교 원불교 영산성지 최초교당 영산전 소태산대종사 천년의빛 영광관광

전라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7. 5. 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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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여행 4대종교 원불교 영산성지 최초교당 영산전 소태산대종사 천년의빛 영광관광

전남 영광은 백제시대에 법성포를 통해 불교가 최초로 전래된 이래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4대 종교 관련 역사와 문화 유적지가 전해 와서 영광 9경중 2경이 4대종교문화유적지로 손꼽힌다.



전남 영광 2경 4대종교문화유적지중 한곳인 원불교 영산성지는 원불교 창립자인 소태산대종사가 태어나고 옥녀봉 아래에서 구도를 시작하여 26세에 대각하여 최초로 설법을 전 한 곳이다.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옥녀방 맞은편에 자리잡은 원불교 영산성지 입구에 원불교 교조 소태산대종사가 대각하고 원불교 개교 표어로 선포한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최초 법어가 돌에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원불교 영산성지에는 영모전 대각전 영산전 최초설법지 선진포입정터 영산원불교대학교 영산성지고 영산교당 소태산대종사 탄생가 구간도쉴터가 자리잡고 있어 영산성지 순례길이 조성되었다.


원불교 영산성지에 자리잡은 영모전은 원기65년(서기1980년)에 건립한 건물로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대종사 이하 역대 선령 열위의 법은을 추모하며 6월 1l알과 12월 1일에 합동 향례를 올린다.


원불교 최초의 교당인 영산원은 구수산 옥녀봉 아래에서 소태산 박중빈대종사와 9인의 제자들이 방언공사를 하면서 원기3년(서기1918년)에 건립한 구간도실을 원기8년(서기1923년)에 현재의 장소로 옮겨 지었다.


간석지로 조성된 보은강 연꽃방죽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지어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481호로 지정된 영산성진 대각전은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대종사가 재세시에 건축한 원불교 영산성지의 중심 건물이다.


정면 불당에 일원상이 봉안되어 있는 영산성진 대각전은 영산교당의 교도가 중가하여 초가집으로 지어진 최초의 교당인 영산전이 협소하여 지자 원기21년(서기1936년)에 현 위치에 원불교의 법회 및 강연 장소로 건축되었다.


옥녀봉을 마주보고 자리잡고 있는 융문당은 조선 고종 5년(서기1868년)에 한양도성 경복궁 후원지역인 신무문밖 북악산 기슭에 중건된 건물로 일제가 헐어서 용산에 일본인 사찰인 용광사를 짓는데 사용한것을 원불교에서 인수하여 서울교당 법당으로 사용하다가 2007년에 현재의 자리에 옮겨 지었다.


융문당 안에는 9인 선진 아홉제자와 백지현인 조형물을 중심으로 혼돈 구도의길 대각을 이루다 저축운도 숯사업 창립정신 방언공사 원불교연표 영산성지 원불교 교리 안내도가 전시되어 있다.


원불교 영산성지 운영

동절기(11월~2월): 오전9시~오후5시

하절기(3월~10월): 오전9시~오후6시


원불교 영산성지 인근 영광군민 생활체육공원 맞은편에 원불교의 정신과 수련활동을 전파하기 위해 대강당 명상실 야외공연장 중강당 숙소동으로 구성된 국제마음수련원이 세워졌다.


전남 영광 여행지

원불교 영산성지

전남 영광군 백수읍 성지로 1345 (길용리 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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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9경 9품 9미 전남 영광군 문화 관광 농촌체험여행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전남 영광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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