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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경북 영덕 여행 영덕풍력발전단지 해맞이 공원 창포말등대 경북관광공사

경상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7. 12. 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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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경북 영덕 여행 영덕풍력발전단지 해맞이 공원 창포말등대 경북관광공사

동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경북 영덕군 해발205m 삿갓봉 166,117m2 면적에 하늘을 향해 우뚝솟아 거대한 날개가 돌아가는 80m 길이의 커다란 풍차 24기가 설치된 영덕풍력발전단지가 눈길을 끈다



해맞이 공원 바로 앞에 자리잡은 삿갓봉에 1997년 산불이 나면서 산림 활용 계획으로 건설되게 된 영덕풍력발전단지는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의 새로운 메카 중 하나로 손꼽히면서 푸른바다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거대한 날개를 돌리고 있다.

산불로 폐허화된 삿갓봉 일원을 희망의 땅으로 바꾸기 위해 1998년부터 2003년까지 국토공원화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의 하나로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 는 해안도로변 10ha면적에 조성한 해안형 자연공원으로 조성된 곳이 바로 영덕풍력발전단지이다.


해맞이공원과 창포말 등대가 자리잡은 영덕읍 창포리 지역은 해안을 끼고 있어 사계절 바람이 많은 것에 착안하여 미래의 대체에너지사업으로 가장 친환경적인 청정에너지인 풍력단지를 조성하였다.


영덕풍력발전단지는 풍력발전기 24기(80m), 변전소 1동, 송전선로, 홍보관, 경관조명기 설치(2기) 등이 설치 되어 약 2만가구 1년간 사용할수 있는 96,680MWh 용량의 전력을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영덕풍력발전단지에는 신재생에너지를 홍보하는 홍보관과 정크트릭아트전시관, 영덕해맞이예술관이 자리잡고 있고 영덕풍력발전단지 중심에는 이춘은 작가의 푸른바다의 꿈을 비롯한 다양한 조각작품이 전시된 조각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영덕풍력발전 단지 바로 아래에 자리잡은 동해바다 해맞이공원은 53km 청정해역이 펼쳐지는 해안도로의 중심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동해안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접할수 있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해맞이와 해질녁의 노을이 눈길을 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에는 갈대가 멋드러진 해맞이공원에는 야생꽃 2만 3천여 포기와 향토수종 꽃나무 900여 그루가 심어져 아름다움을 더하고 1천500여개의 나무계단이 조형등대와 해안절벽, 해안도로를 이어주고 있다.


푸른하늘과 배경으로 대게의 집게발가락형상과 어울어진 영덕해맞이공원의 상징적인 역할(랜드마크)을 담당하고 있는 창포말 조형등대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영덕의 인상을 강렬하게 심어준다.


영덕해맞이공원과 창포말등대 일원에는 주차장 3개소 목재파고라 6동, 평의자 40개, 사각정자 3동, 시목 6개소, 전망데크 5개소가 설치되어있고 산책공간으로 산책로 2.1km에 침목계단 685단이 설치되어있다.


경상북도 영덕군 여행지

영덕풍력발전단지 - 창포말등대

경북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 254-6 (창포리 산 24-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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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경북 Hot영양군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군 동해바다 영덕군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경북관광공사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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