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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여행 냐짱 수호불 롱선사 24m 좌불상 와불상 퓨전리조트 나트랑 풀빌라 리조트 베트남관광

호치민-무이네-푸꾸옥-나트랑-다낭

by 마패여행 2018. 5. 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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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여행 냐짱 수호불 롱선사 24m 좌불상 와불상 퓨전리조트 나트랑 풀빌라 리조트 베트남관광

베트남의 지중해 라고 불리울 정도로 연중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나트랑은 남중국해를 바라보는 해안선이 긴 베트남에서도 모래언덕과 수많은 섬들이 아름다워 100여년전부터 유럽과 러시아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다.



베트남 나트랑

냐짱이라고도 불리는 나트랑은 지형상의 특성으로 불어오는 북풍으로 인해 연평균 기온은 23도 가량을 유지하며 쯔엉썬(Truong son)산과 까고개(Ca Pass)가 태풍을 막아주어서 여유로운 여행을 찾아서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퓨전리조트나트랑

2010년도에 Fusion Maia Da Nang을 오픈하며 아시아 최초로 숙박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스파를 제공하는 컨셉의 리조트로 럭셔리 리조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세레니티가 나트랑해변에 퓨전리조트 나트랑을 2015년도에 오픈하였다.


베트남 깜란국제공항(나트랑공항)에서 나트랑시내로 가는 길목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퓨전리조트나트랑에서 숙박손님에게 제공되는 스파를 즐기며 휴식을 가지고 나트랑여행사 1일 관광코스로 찾아간곳이 나트랑시내에 자리잡은 롱선사이다


나트랑 롱선사

동남아시아에 자리잡은 베트남은 공산국가이지만 불교, 기독교(천주교와 개신교), 이슬람교, 까오다이교, 호아 하오교 등 다양한 종교들을 믿는데 특히 불교는 국민의 70%가 믿을 정도로 국민 종교적 성격이 강하다


베트남의 불교는 도교와 유교의 영향을 받아서 한국 하고는 또다른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는데 경내에 용형태의 조형물이 지붕끝이나 계단 등에 다양하게 조각되어 있어서 눈길을 끈다


나트랑의 대표적인 불교사원인 롱선사는 나트랑 언덕위에 1886년에 세워졌으나 1900년 베트남 나트랑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후 언덕 아래 평지에 다시 조성되었다


롱선사 좌불상

롱선사 본전을 빙돌아 언덕으로 올라가는 152개 계단을 따라 언덕에 올라사면 롱선사 본전터 자리에 24m 높이의 하얀 좌불상이 나트랑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어서 나트랑을 수호하는 수호불처럼 보인다


롱선사 좌불상은 3m높이의 좌대에 불교의 상징인 연꽃인 연화대가 조성하고 그위에 부처님을 모셨는데 좌대 벽면에는 남베트남 초대 대통령 응오딘지엠의 불교탄압에 저항하여 소신공양하신 탁꽝득스님의 부조가 눈길을 끈다


롱선사 와불상

롱선사 백좌불상을 찾아가는 길을 오른쪽과 왼쪽 두갈래의 길이 있는데 올라갈 때 오른쪽길로 올라갔다면 내려올때는 350도 돌아 가는 기분으로 오른쪽 길로 내려오면 롱선사의 또다른 불상인 와불상을 만날 수 있다


대리석으로 조성된 롱선사 와불상 뒤편에는 부처님들의 제자들이 열반에든 부처님을 향해 합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부조로 새겨져 있어서 경건한 분위기가 주변을 감돈다


베트남 불교도 우리나라 처럼 유교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더운 나라임에도 본전에서 기도를 드릴때는 슬리퍼나 짧은치마 짧은바지를 입고 들어가면 안된다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으니 이점을 유념하여야 한다


롱선사 입구 왼편에는 간단한 음료와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작은 상점이 있고 오른편에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는데 더운날씨라 그런지 줄이 삭아서 그런지 염주를 만졌다가 순식간에 줄이 끓어져서 황당한 상황을 겪기도 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지

베트남 최고의 해변 휴양지 나트랑해변 일출, 참파왕국의 힌두교 사원 뽀나기참탑, 나트랑 최고의 재래시장 담시장, 거대한 백불상이 있는 불교사찰 롱선사


베트남 풀빌라 리조트 표전리조트 나트랑

 Fusion Resort Nha Trang

장소: 캄란-나트랑 해안선, 베트남 중남부

한국사무소 (퓨전리조트그룹)

전화번호 070 -7570-9079 070-7570-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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