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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도여행 2018년 독도 최초 주민 삶의 흔적 독도 역사 탐방 최종덕기념사업회 독도 행사

경상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8. 6. 1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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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도여행 2018년 독도 최초 주민 삶의 흔적 독도 역사 탐방 최종덕기념사업회 독도 행사

동해바다에 우뚝 솟아있는 우리땅 독도에서 1963년부터 1987년까지 실제로 독도에서 거주하면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세상에 알렸던 독도 최초주민 최종덕 선생의 일생을 돌아보기 위해 개최되었다



최초 독도주민으로 독도인으로 불렸던 최종덕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는 독도 최초 주민 삶의 흔적 역사 탐방 행사는 2018년 6월 12일 울릉도 사동항에서 출항하면서 독도 역사 탐방 행사가 시작되었다.


독도 최초 주민이었던 최종덕 선생의 따님인 최은채선생이 앞장서서 진행하고 있는 최종덕기념사업회는 해마다 6월이면 독도에는 사람이 살아야 진정한 우리땅 이야 라고 말씀하시면서 독도에서 사셨던 최종덕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독도 최초 주민 삶의 현장 탐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릉도 사동항에서 돌핀호에 탑승하여 파도높이가 3m 가까이 높아져 출항대기하다가 10시경에 파고가 3m 아래로 내려가 출항한 독도 탐방대는 평소보다 1시간이 더걸려 독도에 도착하였고 독도 동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도전망대를 탐방 행사를 진행하였다



최초 독도주민이 생활했던 독도 서도 독도안용복길에 자리잡은 3층 벽돌건물인 독도주민숙소 뒤쪽 언덕에 최초 독도주민 최종덕 선생님을 기리는 비석이 자리잡고 있어서 대표단의 참배행사가 진행되었다


독도인 최종덕선생은 울릉도 도동 어촌계에서 활동하면서 수산물 채취를 위해 1963년 독도에서 어로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1980년에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자 1981년 10월 14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 산67번지 서도 벼랑어귀 서도선착장에 입도하여 독도에 거주하는 최초의 독도 주민 1호가 되셨다.


최초 독도인 최종덕선생이 독도 주민 1호가 된 이후 딸 최경숙님과 사위 조준기님이 독도에서 함께 거주 하였고 독도에서 외손자 조강현과 조한별이 출생하여 최종덕 가문 3대가 최초의 대한민군 독도인이 되었다.


독도인 최종덕선생은 1983년에 독도 서도 주민숙소 뒤편 대한봉과 물골로 가는 998계단을 자비로 직접 조성하였고 서도 어민대피소와 동도에 있는 독도 경비대 사이에 강철선을 설치하여 삐삐선을 매달아 유선전화를 개통하셨다


독도의 파수꾼을 자임하셨던 최종덕선생은 독도수호에 대한 열정으로 독도에서 사시면서 제주도 해녀 고순자 씨등 제주해녀들을 초빙하여 독도의 특산물인 김 미역 전복 소라 문어 등을 잡아올려서 독도에서의 생계를 자력으로 꾸려나가셨다.

최초 독도인 최종덕기념사업회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왜곡된 독도 현대사 바로잡기, 독도 1호주민 최종덕 어른의 독도사랑과 애국심을 전 세계교민에게 알리고 실효적 지배를 굳건이 하고 최초주민 최종덕 어른의 독도에 대한 헌신과 집념을 알리고 학생들의 독도사랑 정신을 함양함에 있어 그 귀감으로 삼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울릉도 독도 패키지여행

1등여행사 한섬여행사 - 씨스포빌 씨스타3호 씨스타1호

대표전화 1644-9622 070-8677-1313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감추5길25-1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1리 185-2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여행, 묵호항에서 출항하는 씨스포빌 씨스타호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 전문여행사 한섬여행사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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