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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콘테스트 대통령상 수상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도화리마을 여행

농어촌체험관광-웰촌

by 마패여행 2018. 10. 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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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콘테스트 대통령상 수상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도화리마을 여행

전국에서 신청한 3,220개 마을 중 도별 예선(7월초)과 현장평가(7월중)를 거쳐 본선에 오른 20개 마을이 2018년 8월 3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콘테스트 아름다운농촌만들기캠페인 분야 충청도대표로 출전한 충북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마을이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 주민 주도의 창의적 마을 만들기를 유도하여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개최되는데 2018년에는 소득·체험 분야에서 홍성군 거북이마을, 문화·복지 분야에서 밀양시 백산마을, 경관·환경 분야에서 홍천군 열목어마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분야에서 제천시 도화마을이 가장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2018년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콘테스트에서 아름다운농촌만들기캠페인 분야에 출전하여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충북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마을은 충주호 건설된 수몰되어 충주호반에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마을이어서 눈길을 끈다


충주댐을 건설로 거대한 충주호에 물이 차기 시작하면서 제천시 청풍면지역도 29개리 가운데 27개리가 수몰되었고 청풍면지역에 있던 분화재를 모아서 청풍문화재단지가 만들어져 실향민들의 망향의 동산 역할을 하게 되었다


청풍문화재단지앞 청풍호반에 놓여진 청풍대교를 지나 오른쪽을 꺽어 들어가는 호반도로를 따라 능강계곡 가는길에 자리잡은 도화리는 충주호 건설로 실향민이 된 사람들에게 가구당 50평의 땅이 주어져 새롭게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고 있다



청풍면 도화리 마을 사람들은 실향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을 통해 마을 청소를 시작하고 마을사업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얻어, 도전하면 변할 수 있다는 의지로 마을을 가꾸기 시작했다

도화리마을 사람들은 월3회 이상의 환경정화 활동과 공동 꽃밭 가꾸기사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경관을 조성하고 마을 소롯길에 개복숭아나무를 심어서 봄이면 마을을 도화꽃으로 수놓아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청풍호반에 가을이 오면 도화리마을 농산물직거래판매장앞에는 마을 사람들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듬뚝 함유하고 있어서 당뇨 콜레스테롤 비만에 효과가 있어 신이내린 곡물이라고 알려진 아마란스 말리는 광경이 눈길을 끈다


도하리마을에서 직영하고 있는 도화리마을 농산물직거래판매장에는 신이내린 곡물이라고 알려진 아마란스를 비롯하여 마을의 대표나무인 개복숭아를 수확하여 만든 개복숭아효소 등 다양한 농산물들이 찾아오는 이들을 반긴다


도화리마을 농산물직거래판매장뒤편 청풍호반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는 실향민인 도화리마을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망향카페가 자리잡고 있어서 개복숭아효소를 비롯한 각종 차와 음료를 마시면서 웰빙과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해준다



충북 제천시 농촌관광

도화리마을 농산물직거래판매장

충북 제천시 청풍면 옥순봉로 1441

충북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 22-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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