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그림의 만남. 2009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세계25개국의 진귀한 꽃 외에도 고흐, 모네, 클림트, 르느와르와 같은 인상파 화가와 신사임당 강세황 등의 화가가 그린 명화작품을 리플리카로 만날 수 있다. 리플리카란 캔버스 프린팅 위에 수작업으로 칼라터치를 하여 원작과 거의 비슷하게 재현한 것으로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꽃박람회 기간동안 희망관Ⅰ의 호수갤러리에서 전시되는 이번 작품들은 위대한 화가들의 명작 중에서도 고흐의 「해바라기」, 모네의 「개양귀비꽃」, 신사임당의 「조충도」등 꽃과 자연에 관련된 그림을 선별하여 전시한다.
하루 4회 짝수시간에는 큐레이터의 명화설명이 진행되고, 작품해설이 담긴 팜플렛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형 명화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꽃의 색깔처럼 다양함이 가득한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매력은 오는 4월 23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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