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원을 호가하는 1,600년된 분재를 만나볼수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

                                                                                          <<2009고양국제꽃박람회 선정 공식 블로거기자단 블로거 강경원>>

꽃잔치가 펼쳐지고 있는 고양국제 꽃박람회에 1600년된 분재가 사람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선인장관 앞에 자리잡고 있는 유리온실안에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이분재는

 호가하는 가격이 7억원이 넘는다고 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부쩍 자극하고 있다.  

 

1,600년이라는 세월을 살아온 영물이니 가격을 매긴다는것은 어불성설이고 분재는 주인이라면

 언감생심 그가격에 내놓지 않을것 같은 엄청난 포스와 무게를 가지고 있는 이분재는 가지위에

 올려놓은 학모형이 오히려 조악스러워 보일정도로 생동감이 있고 세월을 무게를 느끼게 해준다.

1,600년된 분재뒤로는 물이 흐르는 정원이 꾸며져 있고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나무로 만든 분재

들이 제각각의 멋과 분위기를 풍기면서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25개 국가에서 264개 업체가 참가해

 진귀한 꽃과 화훼산업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4월22일 개막하여  5월 10일까지 18일동안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며 화려한 꽃축제 가(입장료:9,000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