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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올림픽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지 제주사진전이 열리는 청계천~~

여행 이야기

by 마패여행 2011. 4. 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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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올림픽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지 제주사진전이 열리는 청계천~~

비영리 단체로는 유일하게 유엔 옵저머 자격을 가지고 있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환경올림픽이라고 불리는 환경회의인 세계자연보전총회 이자 환경축제가 2010년9월6일부터 9월15일까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이홍구 위원장)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지속가능한 에너지, 참살이, 녹색경제 5개주제로 열리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공식 슬로거인 “자연+‘는 자연이라는 커다란 틀안에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로의 자유로운 확장을 의미하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알리고 개최지인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소개하기 위한 사진전이 내가 그린코리아라는 주제로 청계천 통로에서 열리고 있다.

 

[청계천 광장을 점심시간때 통과하는 덕수궁수문장 교대행렬]

 

세계자연보전연맹은 1948년 창설되어 현재는 국가, 정부 기관 및 NGO의 연합체로 발전한 세계 최대규모의 환경단체로 종보전위원회, 생태계관리위원회, 보호지역위원회 등 6개 위원회로 구성, 전세계 8개 권역 80여개 국가에 지역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 권위의 환경 단체이다.

 

우리나라는 1966년도 ‘자연환견보전협외’ 가입을 시작으로 현재 환경부, 문화제청, 산림청, 제주특별자치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환견보전협회,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한국습지학회, 대자연, 의 9개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은 생물다양성협약, 유엔기후변화협약, 리우협약 등이 채택된지 20년이 되는 중요한 시점으로 기존협약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미래 환경 정책에 대한 비전제시가 필요한 때이다.

 

세계환경올림픽이 열리는 화산섬이자 보물섬인 제주도는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지정, 2007년 세계자연유산등재, 2010년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 세계 유일의 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관왕을 선정된곳으로 현재는 또하나의 새로운 타이틀을 획득해 세계 유일의 4관왕에 오르기 위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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