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쪽빛개구리 펜션 손님만 먹을 수 있는 맛집 뺨치는 양갈비. 간장게장
강화도펜션 쪽빛개구리에서는 아름다운 팬션에서 잠을 자는것 외에 또다른 즐거움이 있는데 호수변에 마련된 바비큐장에서 이집 사장님이 직접 만든 소스로 만든 양갈비 바베큐와 간장게장으로 맛집 뺨치는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양고기 특갈비는 손님들이 미리 주문을 하면 도착 시간전에 사장님이 직접 만들었다는 특제소스에 버무려 놓는데 숙소에 짐을 풀고 밥통에 밥을 하고 바비큐장에 나와 양갈비를 참숯 불에 구워먹으면 굽는 향기부터 사람 애간장을 녹일 정도로 맛이 있는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질수 있다.
빨갛게 불꽃이 피어오르는 참숯불에 양갈비를 구우면서 펜션여행의 또다른 재미와 흥겨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한명은 양갈비를 굽고 한명은 펜션에서 제공되는 두가지 소스를 준비하면서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강화도 서해바다를 지나 저수지를 건너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양갈비를 뜯고 있노라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것만 같다. 여기에 음악이 깔리면 분위기는 더욱 좋아 질 수밖에 없다.
양갈비를 먹은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간장게장도 사장님이 특별비법으로 담아서 알이 꽉 차있는 모습을 보면 양갈비하고는 또다른 입맛이 입안에 침을 고이게 만든다.
숙소에서 나오기전에 황토방펜션에서 갓지은 밥에 게딱지에 넣고 비벼먹으면 간장 게장이 짜지 않으면서 감칠맛이 나는 것이 말 그대로 밥도둑이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숙소에 들어가면 황토로 만든 동그런 방에 깔끔한 메트리스가 깔려 있고 정갈한 분위기가 둘만이 있는 아지트를 연상시키게 만든다.
방에 딸리 작은 거실에는 작은 탁자가 하나 있어서 창밖으로 호수를 내다보면서 차한잔 마시면서 정담을 나누기 좋은 분위기여서 작은 케익을 놓고 차를 마시면 금상첨화 일 것 같았다.
스머프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로 바뀌면서 연인들이 조용히 찾아와 알콩달콩 지내다 가는 비밀아지트처럼 운치 있으면서도 아기자기한 마당에서 강아지들이 뛰어 노니는 황토방펜션에서 하루밤을 보냈다.
강화도펜션 쪽빛개구리에는 커플룸으로 호그우트, 소목, 치자가 있고 가족실로 여뀌, 꼭두서니가 있어서 인원수에 맞추어서 방을 예약하면 된다.
강화도 펜션 맛집 쪽빛개구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길직리 256-4(네비게이션 이용시 256-1 로 이용)
전화 : 032-937-1060, 010-6656-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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