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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지각철 코레일 KTX 첫출근차 오늘도 어김없이 연착으로 거의 한달내내 연착

여행 이야기

by 마패여행 2011. 10. 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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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지각철 코레일 KTX 첫출근차 오늘도 어김없이 연착으로 거의 한달내내 연착

10월 5일 천안아산역에서 아침 6시 39분에 출발하던 코레일 KTX(케이티엑스) 아침 첫출근차가 6시44분으로 5분 늦게 배정되면서 거의 매일 3분에서 5분이 넘게 연착을 하더니 시월의 마지막날인 10월31일 월요일 아침 첫출근차도 정확하게 5분 연착으로 플렛폼에 들어왔단다

개인적으로 여정으로 지난 10월25일 비롯해서 10월18일 10월12일도 연착을 한것은 기본이고 내주변에서 천안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위하여 정기권을 끊고 서울로 출근하는 많은 승객들이 당혹과 황당속에 어지 할바를 몰라 하는 실정이다.

 

 

10월 5일 열차시간표가 변경되기전에는 코레일 KTX(케이티엑스) 아침 첫차는 비교적 정시에 출발시각인 아침 6시39분에 천안아산역에 출발해서 37분만인 7시18분에 서울역에 도착해서 아침출근길에 여유가 있었다

그런데 10월5일 코레일 KTX(케이티엑스) 열차시간표가 변경된후에는 아침 첫차가 아침 6시44분 출발로 5분 늦어진것을 물론이고 열차 운행시각도 초창기에 37분 걸린다고 자랑하더니 변경후에는 아무런 설명도 해명도 없이 서울역에 7시 25분에 도착해서 41분으로 늘어나서 무려 4분이나 늘려 잡아서 실질적으로는 9분이나 늦게 서울역에 도착하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거의 매일 아침 첫출근차가 3분에서 5분을 정기적으로 연착하여 서울역 도착시각이 7시30분을 넘어서는 것이 일상다반사여서 통상적으로 10여분에서 15분을 넘나 들정도로 느림보 운행을 하여 첫출근차를 타면서부터 기분을 잡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 초기에 새벽형 인간이 화두가 되면서 아침에 첫통근열차를 타던 직작인들이 그나마 여유를 가지고 통근을 했었는데 이명박 정권이 중반을 넘어선 시점에 코레일 ktx(케이티엑스) 열차시간표 변경이 첫출근차가 더 빨라지기를 바랬는데 오히려 더 늦어지고 연착을 밥먹듯이 하고 있으니 황당할 뿐이다.

 

아침 첫출근차가 연착을 하면서도 그뒤를 따를 차인 6시52분차도 5분 연착을 하게되고 줄줄이 늦어져 서울역에 내리는 승객들의 발걸음이 조바심이 날정도로 바쁘게 만들고 있으니 칭창을 해야 할지 욕을 해야 할지.......

 

도대체 첫출근차가 오분이나 늦게 편성이 되고 37분 걸린다고 자랑하던 운행시각이 41분이나 느려지고 거의 매일 연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힘없는 소시민은 그저 궁금하고 황당하고 화가 날뿐이다.

[블로그 포스팅 : 여행블로거 / 맛집블로거 / 대한민국 대표여행지 1000 공동저자 여행작가 -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대화명: 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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