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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판타지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예술인들이 모여사는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 인제여행

강원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3. 8. 2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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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판타지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예술인들이 모여사는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 인제여행

동양화 서양화 조각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들이 모여사는 내설악 예술인촌 중심에 자리잡은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에서 8월9일 오픈한 아리랑FANTASY 특별전이 9월1일 까지 열린다.

 

 

우리 민족의 희노애락을 그대로 담고 있는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밀양 아리랑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 될 정도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아리랑판타지 특별전은 아리랑회 대표작가인 김종상 작가를 비롯한 15명의 중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중이다.

 

 

아리랑판타지 특별전에는 김종상작가의 “아리랑 아리랑”, 김종수작가의 “도시나무”, 노의웅작가의 “그름천사 사복”, 두시영작가의 “아리랑페스티발”, 안영주작가의 “wednesday11a.m-reminiscence", 여홍부작가의 ”나의 메아리-봄아리랑“, 유성숙작가의 ” 향기로 피어나다“,

 

 

그리고 이강수작가의 “아리랑환타지”, 이도선작가의 "마음속의 풍경-산골“, 이연수작가의 “자연과 이미지”, 전연숙작가의“아리랑의 얼”, 정기창작가의 “2012-춤”, 주운항작가의 “아리랑”, 지용주작가의 “아리랑”, 황세준작가의 “관계‘, 작품을 만나 볼수 있다.

 

 

 

설악산 자락에 조성된 내설악 예술인촌은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과 나무와 돌을 다듬는 작가들이 모여 살고 있는 예술혼이 숨쉬는 마을로 지역주민들 과 관광객들이 문화 예술 창작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마을이다.

 

 

내설악 예술인촌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모여 다양한 작품세계를 추구하고 창작하면서 서로간의 교류를 통해 인제의 문화 예술의 수준을 높여주는 마을로 예술촌에 들어서 건물 하나 하나가 다양한 건축 형태로 조성되어 예술인촌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내설악예술인촌은 1996년 인제면 북면 한계리 설악산 자락에 첫삽을 뜬후 하나 둘 예술인들의 집이 들어서고 십여년이 훌쩍 지나서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 기공식을 2010년에 첫삽을 뜨면서 예술인촌으로서 품격을 갖추게 되었다.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은 지하층은 수장고와 세미나실, 1층은 기획전시실, 2층은 상설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역 예술 진흥과 육성을 위하여 유명 작가들 및 인제군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작품 활동 지원과 작품을 전시하고자 마련된 전시공간이다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에는 강명순, 강인석, 김영철, 고김종오, 김종상, 나정태, 이광수, 전동화, 최미경, 황영희 작가 등 내설악예술인촌에 거주하거나 애정을 담았던 예술인들의 작품이 전시 보관되어 있다.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은 오전 9시30분부터 1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1월1일과 설날 및 추석 공휴일다음날 휴관하고 관람요금은 무료로 편하게 관람할수 있다.

 

 

강원도 인제 여행지

내설악 예술인촌 공공미술관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1191-12 (033) 463-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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