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특산물 비타민의보고 인제5대명품 인제콩 인제특산물 하늘내린쌀 인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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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의 규모로 동양 최대의 댐으로 손꼽히는 한국 최초의 중앙차수벽식 사력 댐인 소양강댐으로 인해 형성된 소양호에서 시작하여 설악산으로 이어지는 심심산골에 자리잡은 인제에 가을이 오면 단풍과 함께 황금 들녘에 콩이 익어간다.

소양호와 설악산국립공원을 품고 있는 인제군은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바람 그리고 태양의 힘으로 생산하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풋고추를 비롯하여 황태, 오미자, 곰취와 함께 인제콩을 인제 5대 명품으로 선정하였다.

인제5대명품의 하나로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이자 웰빙식품으로 손꼽히는 인제콩은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농산물로 등록되었으며 우량품종인 청아, 강일등 재배에 성공하였다.

산이깊고 골이 깊은 인제에서 고랭지채소를 재배하다가 전국의 수확량이 늘어나자 경제성이 높은 고소득작물인 콩을 심기 시작했는데 일교차가 크고 공기가 맑아서 인제 콩으로 빚은 내린천두부는 고소한 풍미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인제읍 가아리 마을에서는 인제 5대 명품중 하나인 20만평의 풋고추 농사와 함께 인제의 대표 특산물중의 하나인 인제콩을 재배 생산하는데 새농민농장 인제팜에서는 콩, 풋고추를 비롯한 13개 품목의 농산물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인제양구사무소로부터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았다.

새농민농장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증번호 제11-16-3-4호 친환경 무농약인증을 받은 농산물들은 풋고추와 건고추를 비롯해서 마, 콩, 서리태, 조, 수수, 감자, 열무, 건무침, 무, 곰취나물, 더덕, 오미자 등이다.

그리고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와 인제5대명품중 하나인 서리태를 비롯해서 열무, 건무청, 무, 더덕 등의 농산물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인제양구사무소로부터 유기농산물 생산으로 인증번호 제11-16-1-3호를 받았다.

김선재 이복녀 부부가 운영하는 새농민농장에서는 8천평의 서리태농사를 비롯해서, 감자, 찰수수, 열무, 건무청, 무, 더덕농사를 유기합성농약과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다.

인제군 공동브랜드인 “하늘내린”브랜드로 출하되는 인제군의 풋고추들은 매년 7월에서 8월이면 농산물 집하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에서 출하 및 점유율 50%를 차지할정도로 명성과 자부심이 높은데 가을이 오면 빨갛게 익은 고추가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 풋고추 농사는 여름시즌인 7월부터 10월까지 인제군에서 출하하는 풋고추가 명성이 높고 화순군에서는 10월에서 1월에 출하를 많이하고 밀양은 1월 이후부터 출하하고 진주를 비롯해서 충정 경기에서 생산되는 풋고추가 복합적으로 출하된다.

설악산을 비롯한 태백산맥의 깊은 산골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먹고 자라는 인제 풋고추는 과일 못지않게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데 상품성과 품질을 인증받아 여름 최대 풋고추 생산지로 손꼽힌다.

가을단풍이 울긋불긋 푸른하늘을 향해 손짓을 하고 하늘이 높아지고 오곡이 익어가면 인제의 들녘에는 하늘내린쌀이라고 불리는 인제벼가 황금빛으로 사람들의 눈을 부시게 만든다.

태백산맥에서 흘러내린 설악산, 점봉산, 곰배령, 방태산 이 자리잡고 있고 그 산들에서 방태천, 내린천, 북천 인북척, 소양강이 흘러내리는 전국 제1의 청정지역인 인제에는 작은 논들에서 소중한 하늘내린 오대쌀이 생산된다.

인제의 4대명산과 아름다운 계곡 그리고 5대 하천의 힘을 받아 생산되는 하늘내린오대쌀은 인제농협(033-463-3571), 미곡종합처리장 사무실(033-463-3570)에서 구입할수 있다.

강원도 인제군 먹거리

새농민농장 인제팜

김선재 대표 010-5400-4630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