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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대를 이어가는 43년 전통 목포빵집 윤풍애 못난이빵 도너츠 전남 목포 맛집 since1972년 개업

맛집멋집-전라도

by 마패여행 2015. 4. 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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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대를 이어가는 43년 전통 목포빵집 since1972년 개업 윤풍애 못난이빵 도너츠 전남 목포 맛집

2014년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여행코스로 맛여행이 손꼽혔다는 기사에서 알수 있듯이 자가용이나 렌트카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FIT관광객(자유투어-개별투어)들은 특별한 맛집이나 먹거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FIT관광객(자유투어-개별투어)들이 먹거리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면서 지역에서 고군분투하던 천안 뚜쥬루 돌가마점의 돌가마만주 군산 이성당의 단팥빵 부산의 단팥죽과 팥빙수 등 다양한 빵집과 먹거리들이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유달산 꽃축제가 열리는 목포에도 1972년부터 앙고 없는 도너츠인 못난이빵을 튀겨내는 윤풍애 못난이빵이 43년 전통을 3대가 이어오면서 골목길에서 대로변으로 진출하면서 목포의 특별한 먹거리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빵집 안에 테이블 하나 없이 못난이빵을 비비고 숙성시켜서 튀겨내는 공간만이 있을 뿐인데 목포로 여행을 오는 전국의 여행자들이 이집에 들려서 43년 전통의 못난이빵을 먹으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한국식 도너츠 하면 일반적으로 팥앙고가 들어간 도넛을 생각하기 쉬운데 윤풍애 못난이빵은 기름에 튀겨 설탕만을 뿌렸을 뿐인데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찰진맛이 목포여행길에 들리게 만드는 특별한 맛을 즐기게 해준다

 

어머니는 못난이빵을 반죽하고 숙성시키고 가마솥에 깨끗한 기름을 사용하여 아들은 못난이빵을 튀겨내고 아버지는 못난이빵을 상자에 담아 택배를 보내거나 개별 포장을 하여 판매를 하는 가족 협업 체제도 정겹다

 

못난이빵을 택배로 주문하거나 한장자를 사서 갈때는 냉동실에 개별포장을 하여 넣어놓고 먹을때는 전자렌지에 해동하여 설탕을 뿌려서 먹으면 처음 먹었을때의 빵맛을 맛볼수 있다고 한다

 

전남 목포시 빵집

윤풍애 못난이빵집

새주소: 전남 목포시 자유로 82번길

옛주소: 전남 목포시 산정동 1296

전화번호: 061-245-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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