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에 설립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농장중 하나인 용인 농도원목장 경기도 용인 농촌체험 농촌관광

1952년에 설립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농장중 하나인 용인 농도원목장 경기도 용인 농촌체험 농촌관광

경기도 용인에 자리잡은 농도원목장은 1952년도에 설립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농장 중의 하나로 에덴향 이라고 불리던 터전에 ‘복음 농도원’농장 이라는 명칭으로 협동공동체겸 농민학원을 모태로 오늘에 이르고 있는 목장이다.

복음 농도원목장은 강태국박사 김용기 장도 등 42명이 일가 김용기선생의‘일하기 싫거든 먹지로 말라’는 표어를 외치며 6만평의 황무지를 개척하면서 바른 삶의 기준을 제시하고 실천에 옮겨서 ‘가나안농군학교’ 탄생의 밑거름이 되었다.

 

식량자원이 부족한 이 땅에서 농업의 자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출발한 농도원 출신 ‘유태영’박사는 1960년 대 새마을운동의 이론적 기초를 수립하여 농도원이 새마을운동의 시원이라는 역사적 평가를 받고 있다.

 

농도원 목장은 반딧불이를 볼수 있는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수도권에서 만나기 힘든 아름다운 초원과 숲을 간직하고 있어서 고라니와 노루가 살고 있는 자연이 살아있는 목장으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농도원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1973년부터 홀스타인 젖소를 기르고 우유를 생산하는 정통 낙농목장을 설립하여 1991년에는 후리스톨 우사, 자동사료 급여기, 텐덤착유시스템 등 낙농시설 자동화와 전산화를 완공하였다

우군평균 두당산유량 11,000kg를 2001년에 달성하고 2002년에는 생애산유량 13만 kg 생산우 탄생시킨 농도원목장은 2005년 낙농진흥회로부터 낙농체험목장 국내 2호 인증을 받고 한국중축개량협회로부터 최고 아름다운목장으로 선정되었다.

 

농도원목장은 2006년 체험용 치즈를 생산하고 2007년 경기도, 용인시로부터 밀크스쿨 1호로 선정되었고 2011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로 우수체험공간으로 지정되었고 2014년에는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인증받았다.

 

2007년에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농도원목장은 2009년 로봇 착유시스템 가동하여 로봇 집유기가 집유하는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직접 생산하는 신선한 유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유질을 자랑하는데 요구르트와 치즈 등을 생산하면서 목장체험을 진행한다.

농도원목장에서는 아침에 갓 짜낸 신선한 원유를 치즈벳에 넣고 살균과 발효를 하는 과정을 거치면 맛있는 스트링치즈나 모짜렐라치즈 그리고 훼이치즈 등을 만는 치즈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치즈만들기 체험후에는 와인과 함께하는 신선한 치즈의 맛보는 체험은 치즈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데 치즈만들기 체험 이외에도 송아지우유주기, 젖짜기, 송아지만지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트랙터타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다.

경기도 용인시 목장체험

농도원목장

새 주 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377번길 1-34

옛 주 소: 경기도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542-1

전화번호: 031-32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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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여행의情답 투어용인 문화 관광 농촌관광 농특산물 먹거리를 알리기 위하여 용인시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