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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가 오너 셰프로 운영하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맛집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

맛집멋집-서울시

by 마패여행 2016. 3. 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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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가 오너 셰프로 운영하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맛집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연주의 요리를 인기를 얻고 있는 미카엘 셰프가 오너 셰프로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불가리아 요리를 차려내는 레스토랑이 용산구 이태원에 자리잡고 있는 젤렌 이다

미카엘 아쉬미노프셰프 1998 ~ 2002 불가리아 쉐라톤 호텔 쉐프, 2002 ~ 2005 웨스틴 조선호텔 쉐프 등을 거쳐 젤렌 이태원점을 오픈하여 오너쉐프로 운영하면서 2015 슬로라이프국제대회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젤렌은 미카엘셰프의 고향이자 요리의 시작이었던 불가리아의 맛을 접해 볼수 있는 불가리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 불가이리아식 닭고기와 돼지 요리를 단품요리와 A세트, B세트, C세트, D세트, 등 세트요리로 맛볼수 있다.

이번 이태원 여행길에는 젤렌의 B세트를 주문하여 맛보았는데 두명이 즐길수 있는 B세트에는 애피타이저로 삽스카샐러드, 돼지요리로는 스빈스코 브레타노, 해산물요리로는 씨푸드플렛, 디저트로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에피타이자로 나오는 샵스카샐러드는 토마토, 오이, 구운 피망위에 화이트 치즈를 듬뿍 얹은 불가리아 전통 데일리샐러드로 풍미 가득한 치즈가 입맛을 돋운다.

 

불가리아 전통요리인 스빈스코 브레타노는 버섯, 베이컨, 스프링어니언, 스모크치즈, 피클을 돼지안심에 넣고 둘둘 말아 그릴에 구워 그레비소스를 얹어서 나오는 요리로 불가리아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불가리아식 해산물요리인 씨푸드플렛은 오지어, 새우, 홍합에 스피링어니언, 토마토, 신선한 허브, 파마산 치즈로 맛을 낸 홍합탕 형태의 해산물모듬 요리이다.

젤렌의디저트로는 세트메뉴로 홈메이드 불가리안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불가리아의 대표 음료인 불가리안 요거트를 추가 주문해서 마시면 불가리아 요리의 풍미를 높여준다.

 

젤렌 영업

이용시간: 11:00 ~ 23:00, (브레이크타임 14:30 ~ 18:00)

휴무일: 연중무휴

좌석수: 120석

주차: 불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맛집

젤렌 이태원점

B세트61,000원

새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52 2층

옛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1동 116-14

전화번호 02-74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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