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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가볼만한곳 다성 초의선사 탄생지 녹차밭 회산백련지 백련꽃 무안연꽃축제 무안관광

전라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7. 8. 1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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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가볼만한곳 다성 초의선사 탄생지 녹차밭 회산백련지 백련꽃 무안연꽃축제 무안관광

10만평의 저수지에 백련이 피어나는 동양 최대의 백련꽃단지 회산백련지에서 펼쳐지는 2017 무안연꽃축제장을 돌아보고 조선시대 차문화를 증흥시킨 다성 초의선사탄생지를 찾아갔다.




한국의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으로 추앙받는 초의선사 탄생유적지는 초의선사가 1786년 태어나 15세에 불교에 출가하기 전까지 살았던 전남 무안군 상향읍 왕산리 봉수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초의선사는 차에 대한 저서인 다신전을 비롯하여 초의집, 선문사변만어, 이선내의을 저술하여 1997년 5월 문화인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초의선사탄생지가 조성되었다.


초의선사 탄생유적지에는 차문화 체험관, 초의생가, 기념전시관, 조선차역사관, 다성사(초의선사당), 용호백로정, 일지암초당, 초의선원(차교육관), 금오초당 차밭이 조성되어 있다.


초의선사 탄생지 입구에 자리잡은 소슬대문에는 대각문 이라고 이름이 붙여 있는데 조선 헌종 임금에게 받은 사호인 대각등 계보제존자 초의대선사에서 따온 명칭이다.


초의선사 탄생지 대각문을 들어서면 한국불교에서 전해오는 녹차문화를 증흥시킨 초의선사의 유적지 답게 길 좌우로 푸른 녹차밭이 조성되어 있어서 녹차향기가 코끝을 간지렵히는것만 같다.


녹차밭을 지나 계단을 올라서면 초의선사 기념관이 나오는데 다성 초의선사의 초상화가 걸려 있는 입구를 들어서면 초의선사의 생애와 사상 초의선사의 저술과 활동에 대한 기록이 유물과 패널로 전시되어 있다.


초의선사 탄생 유적지 기념관 오른편에 자리잡은 조선차역사박물관에는 차의탄생, 조선전기 차의역사 조선중기 차의역사, 조선후기 차의역사, 제다법과 행다볍, 풍속화 속의 인연, 차생활, 차를 통한 문화적교류 등이 전시되어 있다.


다성 초의선사는 15세에 남평 운흥사에 출가해서 19세에 영암 월출산에서 바다위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보시고 큰 깨달음을 얻어서 조선후기 불교의 큰스님이 되셔서 선과 함께 다도를 널리 알리셨다.


다산 정약용선생과 추사 김정희선생을 비롯한 다양한 선비와 유학자들과 교류하시면서 유교와 다도에 대한 깊이가 남다르신 초의선사는 해남 대흥사 일지암에서 오랫동안 선수행을 하셔서 탄생지에 일지암을 조성해 놓았다.


다신전에는 20여 가지 목차로 분류하여 찻잎 따기, 차 만들기, 차의 식별법, 차의 보관, 물을 끓이는 법, 차를 끓이는 법, 차를 마시는 법, 차의 향기, 차의 색 등 차에 관한 내용을 서술하였다.


초의선사 탄생유적지 운영

개관시간 09:00~18:00 - 입장 17:00까지,

휴 무 일 : 매주 월요일

관 람 료: 무료


전라남도 무안 여행지

초의선사 탄생유적지

전남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30

전남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 943번지

전화 061-285-0300




제21회 무안연꽃축제

기 간 : 2017. 8. 12(토) ~ 8.15(화) ⁄ 4일간

장 소 :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

주 제 : 사랑, 소망 그리고 인연

주최 ⁄ 주관 : 무안군


무안연꽃축제 주요 프로그램

개막행사 : 1부 : 사랑·소망·인연을 주제로 ‘연자방 LED 소망등 달기’

2부 : 100m 연 가래떡 나눔 잔치 개막식이 끝나면 연팥빙수 · 연가래떡 나눔 행사 진행 3부 : MBC 개막축하쇼

공연행사 : 품바공연, 주민어울마당, 군민노래자랑 등

체험존 : 연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14개소 운영

연꽃길 보트탐사, 물놀이장(파도풀장), 풍등날리기, 유리온실 닥터피쉬 체험, 연자방 LED 소망등 달기 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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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제21회 무안연꽃축제 홍보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전남 무안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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