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여행 동양최대의 백련 가시연꽃서식지 회산백련지 무안연꽃축제 전남 무안관광

무안여행 동양최대의 백련 가시연꽃 서식지 회산백련지 무안연꽃축제 전남 무안관광

동양 최대의 백련서식지인 10만평의 저수지인 회산백련지에서 2017년 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4일간 사랑, 소망 그리고 인연 이라는 주제로 21회째 무안연꽃축제가 펼쳐졌다

제21회 무안연꽃축제는‘연자방 LED 소망등 달기를 시작으로 연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14개소 운영, 연꽃길 보트탐사, 양파 제기차기(3인 협력) 읍면 대항전, 중년건강클럽경연대회, 어린이 백일장․사생대회, 스탬프 투어, 문인협회 시화전 황토골 무안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졌다.

서해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영산강 인근에 자리잡은 회산 백련지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무안군 일로읍민들의 피와 땀으로 조성되어 무안의 논과 밭에 소중한 물을 흘려 보내주어 풍년농사를 짓게 해주었다.

무안 회산저수지가 회산백련지 라는 이름을 갖게 된것은 저수지 인근에 살던 농부가 12주의 백련을 구해다가 심고 밤에 잠을 자는데 하늘에서 12마리의 학이 저수지로 날아오는 꿈을 꾸고 백련을 정성껏 키웠는데 오늘날과 같은 백련꽃밭이 되어 여름이면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지가 되었다고 한다.

꽃 중의 군자'로 불리는 백련은 흙탕물 속에서 하얀 꽃을 피워내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얻은 부처를 상징하고 생명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씨주머니 속에 많은 씨앗을 담고 있어 풍요를 상징한다.

회산백련지에서 자라는 백련은 7월부터 9월까지 분홍빛이 약간 섞인 하얀꽃을 활짝 피어내서 백련이 가장 활짝 피어나는 8월초순에 회산백련지 무안연꽃축제가 개최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회산백련지 메인 공연장 뒤편에는 멸종 위기 식물로 알려진 가시연꽃 집단서식지가 조성되어 있고 10만평의 백련지 안에는 수련, 홍련, 애기수련, 노랑어리연 등 30여 종의 연꽃과 50여 종의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회산백련지 운영

관람시간 09:00~18:00

연꽃개화기 : 7월 1일 ~ 9월 30일

비개화기 : 10월 1일 ~ 6월 30일

2017년 제21회 무안연꽃축제

기 간 : 2017. 8. 12(토) ~ 8.15(화) ⁄ 4일간

장 소 :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

주 제 : 사랑, 소망 그리고 인연

주최 ⁄ 주관 : 무안군

2017년 무안연꽃축제 주요 프로그램

개막행사 1부 사랑·소망·인연을 주제로 ‘연자방 LED 소망등 달기’

2부 : 100m 연 가래떡 나눔 잔치 개막식이 끝나면 연팥빙수 · 연가래떡 나눔 행사 진행

3부 MBC 개막축하쇼 / 폐막행사 : 군민합창경연대회

공연행사 : 품바공연, 주민어울마당, 군민노래자랑 등

체험행사 :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광장 운영 크리스마스존 : 산타․트리․눈사람․썰매 포토존, 연 얼음물길 체험, 얼음놀이터, 얼음길, 얼음퍼포먼스, 산타할아버지 선물, 이벤트 등

체험존 : 연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14개소 운영

연꽃길 보트탐사, 물놀이장(파도풀장), 풍등날리기, 유리온실 닥터피쉬 체험, 연자방 LED 소망등 달기 체험 등

판매행사 : 농특산물판매장, 향토음식관, 푸드트럭, 고향장터, 연꽃매점 등

부대행사 : 양파 제기차기(3인 협력) 읍면 대항전, 중년건강클럽경연대회, 어린이 백일장․사생대회, 스탬프 투어, 문인협회 시화전 등

연계행사 : 황토골 무안요리경연대회, 특별 자전거 관광버스, 무안시티투어, 외국인 팸투어 등 미술작품 전시회 미시적 서사, 일상의 기록전(오승우미술관) 연꽃 주제전(전라남도립도서관)

전라남도 무안 여행지

무안연꽃축제 - 회산백련지

전남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전남 무안군 일로읍 산정리 842-10번지

전남 무안 추천 여행지

무안연꽃축제(회산백련지), 초의선사탄생지, 홀통해변, 무안생태갯벌센터, 중식, 도리포해수욕장, 무안분청사기전시관, 무안갯벌낙지거리, 연근요리-하늘꿈식탁,

“상기 포스팅은 제21회 무안연꽃축제 홍보 및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전남 무안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