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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광시보리 하도어촌체험마을 해녀체험 원담 볼턱 토끼섬 문주란 우도 성산일출봉 제주도농촌관광

제주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7. 8. 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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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광시보리 하도어촌체험마을 해녀체험 원담 볼턱 토끼섬 문주란 우도 성산일출봉 제주도농촌관광

제주도 동쪽해안도로가 이어지는 세화에서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별방 이라고도 불리던 하도어촌체험마을은 6.7km의 해안도로가 이어져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이달의 어촌마을로 선정한 어촌 관광지이다.



하도리사무소에서 하도어촌체험마을 해녀체험이 진행되는 여명 이라고 불리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 광시보리 라고 불리는 하도마을 바다가로 나가면 푸른 제주바다 너머로 왼쪽에 우도가 보이고 오른쪽에 성산일출봉 그리고 저지오름이 바로 보인다.


제주도에서 가장 많은 해녀들인 260명의 해녀들이 물질을 하는 하도어촌체험마을 광시보리에는 해녀들을 수호하는 거북이조각상과 원담 볼턱 테우 등 어촌과 해녀들의 물질에 관련된 장소들이 눈길을 끈다.


광시보리 방파제 입구에 해녀가 수면위로 힘차게 헤엄쳐 오르는 형상이 우뚝솟아 있는 하도해녀상은 제주도에서 가장 많은 해녀들이 살고 있는 하도리에서 세운 조형물로 여명- 희망의빛 이라고 명명된 6m 높이로 정성실 작가와 하도어촌계가 2009년도에 조성하였다.


하도해녀상에는 바다는 우리 신앙의 대상입니다 자연의 위대한과 축복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바다향한 우리해녀의 꿈 이루겠습니다 하도해녀 일동 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어서 눈길을 끈다.


원담은 갯담 탓자개 광어통 이라고도 불리는데 밀물과 썰물의 해수면 높이차이를 이용하여 바다가에 돌을 쌓아서 밀물에 둘담안에 들어왔던 물고기들이 썰물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면 손쉽게 잡는 방법으로 태안에서는 독살 이라고 불린다.

 

제주도에서 흔한 화산암으로 돌담을 쌓아서 만든 볼턱은 요즘처럼 현대화된 시설이 만들어지기전 돌담안에서 해녀들이 옷을 갈아 입거나 불을 쬐면서 쉬면서 해산물을 손질하던 공간으로 이곳에서 소라구워먹기 체험이 진행되기도 한다.


하도어촌체험마을은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제2016-1-8호로 선정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시 진로교육센터와 제주시 학생 진로체험터 꿈팡을 운영하고 있다.


광시보리에서 자리잡은 하도어촌체험마을에서는 해녀물질체험 바롯잡이체험, 대나무낚시체험 대나무구멍낚시체험 스노클링체험 원담체험 볼턱체험-소라구이체험 등 다양한 어촌체험이 진행된다.


하도리사무소에서 하도어촌체험마을 광시보리로 가는길 하도해안도로에서 바다쪽을 바라보면 백사장과 화산암이 어울어진 작은 섬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이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된 토끼섬 문주란 자생지 이다


문주란은 하얀색의 꽃이 7∼9월에 피어나는데 연평균 온도가 15℃, 최저온도가 -3.5℃ 이상인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의 토끼섬이 문주란 자생 북한계선으로 이곳에서만 자생하고 있다


문주란이 자생하는 토끼섬이 마주보이는 하도해안도로는 제주도올레길 21코스가 지나는 길이지만 해안도로와 자전거도로에 수많은 자동차와 오토바이 자전거가 지나다니고 있어서 걸을때는 사방을 주시하면서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여행지 농촌관광

농어촌관광-하도어촌체험마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897-27 (하도리 22-10번지)

064-793-1996




제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어촌관광

유수암마을-유수암천 오방신장석 녹고뫼, 상가리-하운암 퐁낭투어, 수원마을-테우체험 구룡석 해안도로, 청수마을-곶자왈 반딧불이체험, 낙천리 아홉굿마을-1,000개의의자 저갈물, 상명마을- 곶자왈 에코힐링마로, 명도암마을- 안세미오름 명도암물, 하도마을- 광시보리 원담 볼턱 토끼섬

“상기 포스팅은 제주도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체험 농촌관광 농촌특산물 농가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제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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