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촌관광 중산간 곶자왈 상명리 에코힐링마로 친환경에너지 풍력발전소 산들펜션 농촌체험

제주도 농촌관광 중산간 곶자왈 상명리 에코힐링마로 친환경에너지 풍력발전소 산들펜션 농촌체험

한림16경중 하나인 망오름에서 바라보는 해안과 석양의 장관에 나오는 화산섬 제주도의 기생화산인 망오름(느지리오름) 과 밝은오름(상명오름)을 품고 있는 상명리는 예로부터 말과 소를 키우던 목장이 발달하고 귤농사를 지어서 아직도 그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마을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기록은 약 380여년 조선조인 서기 1794년대에 금악지경인 "갯머리오름 서쪽 참생이터"에 강응선(진주강씨 강철의 사대손)이 애월읍 수산리로부터 이주해와 터를 마련하고 살았다고 전해온다.

상명리는 설촌당시에는 자연마을인 동동, 중동, 서동, 하동등 4개마을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1948년 발생한 제주 4.3사건의 발생으로 주민들이 해안마을로 소개되었다가 1949년 봄 명월리 상동으로 집단주택을 짓고 거주하다가 1950년 고향인 본리에 새롭게 마을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상명리사무소 1층입구에는 이말은 첫번째로 손꼽히는 말과 소를 키우는 축산업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말이나 소로 곡식을 카는 기구인 연자방아에 쓰이던 돌덩이가 자리잡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상명정낭마을 정보화마을 이라는 명칭으로 상명리사무소 건물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정보화마을을 중심으로 망오름을 중심으로 하는 오름체험 상명리의 오랜 생업인 목장체험 중산간 상명곶자왈에 조성된 에코힐링마로 걷기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상명리사무소에서 상명리농촌체험 주력상품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산간 곶자왈로 이어지는 목장길로 이어지는 목장길트래킹인 에코힐링마로는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의 다양한 식생과 말과 소를 키우던 넓은 초지대를 만나는 색다른 체험이다.

상명리농촌체험마을 목장길트래킹인 에코힐링마로에는 신재생에너지인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주) 상명풍력발전소가 자리잡고 있어서 힐링마로를 거닐면서 풍차숲사이로 걷는 기분이 든다.

상명리마을에서는 목장길트래킹인 에코힐링마로에 걷기코스를 조성하고 앞으로 짚라인을 설치하여 중산간 곶자왈에서 제주도 푸른바다를 내려다보는 시원한 레포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상명리사무소 맞은편을 지나는 1136지방도로 인근에 자리잡은 산들펜션은 상명리에 최초로 건축된 펜션으로 상명리 에코힐링마로 체험등을 참여하거나 중산간 여행을 하면서 제주도의 푸른숲에서 여유로운 가족여행을 즐길수 있는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여행지 농촌관광

제주시농촌휴양마을 - 상명리 에코힐링마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상명1길 16-1 (상명리 1065번지)

064-796-3837

제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어촌관광

유수암마을-유수암천 오방신장석 녹고뫼, 상가리-하운암 퐁낭투어, 수원마을-테우체험 구룡석 해안도로, 청수마을-곶자왈 반딧불이체험, 낙천리 아홉굿마을-1,000개의의자 저갈물, 상명마을- 곶자왈 에코힐링마로, 명도암마을- 안세미오름 명도암물, 하도마을- 광시보리 원담 볼턱 토끼섬

“상기 포스팅은 제주도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체험 농촌관광 농촌특산물 농가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제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