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가볼만한곳 낙천리아홉굿 의자마을 저갈물 보리피자 만들기 제주도 농촌체험휴양관광

제주시 한경면 가볼만한곳 낙천리아홉굿 의자마을 저갈물 보리피자 만들기 제주도 농촌체험휴양관광

하늘에서 천가지의 기쁨을 내려줬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만든 특별한 조형물인 천개의 의자가 조성되어 2011년 농림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을 수상한 마을이다.

낙천리아홉굿의자마을은 마을의 상징물로 의자를 선정하고 2007년부터 의자조형물을 만들기 시작하여 2009년 1,000개의 의자가 자리잡은 의자공원을 조성하고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1,000개의 의자 명칭을 공모하여 개장하였고 의자명칭을 공모하는 인연으로 의자커플도 탄생한 일화가 전해온다.

낙천리아홉굿의자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1년 선정한 식생활우수체험공간으로 선정되었고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농촌관광사업 으뜸촌 전부문 1등급에 선정되었다.

낙천리아홉굿의자마을은 2015년 제주특별차지도에서 선정한 체험휴양마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제민일보가 주최한 2015 제주관광대상 관광자원화 기여상을 수상하였다

낙천리아홉굿의자마을은 예전에는 서사미 서천미 낙세미 라고 불렸는데 낙천리는 점토가 풍부하여 300여년전 제주도 최초로 불미 라고 불리던 풀무대장간이 자리잡으면서 점토를 파낸곳에 아홉곳의 웅덩이가 생겼는데 멧돼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오면서 연못이 되었다

낙천리아홉굿의자마을 중심에 자리잡은 저갈물은 넓적한 바위돌위에 형성된 웅덩이위에 물이 고이고 멧돼지들이 목욕을 하면서 크게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연못으로 저거흘 이라고도 불리는데 못으로 중앙에는 마을의 상징처럼 된 의자조형물이 자리잡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수련꽃이 활짝 피어 있는 낙천리아홉굿의자마을 저갈물 왼편 도로표지판이 있는 바로 앞에 저갈물을 바라보는 멧돼지와 엄마위에 올라선 아기멧돼지 형상의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어서 이곳이 저갈물 임을 알게 해준다

낙천리아홉굿의자마을 안쪽 염색체험장 앞에 자리잡은 아홉굿물은 풀무대장장간을 운영하기 위하여 점토를 파낸후 생성된 웅덩이로 멧돼지들이 내려와 진흙목욕을 하면서 넓어지면서 연못이 되고 물이 흘러들어 수련이 자생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낙천리아홉굿의자마을 오른편에 자리잡은 돌담은 잣길이라고 불리는데 저지악과 이계악오름이 형성될 당시 흘러내린 돌무더기를 응선달이와 낙천리를 오가는 길가에 돌담장으로 쌓아서 형성된 돌담길로 2011년 11월 886m를 복원하였다.

낙천리아홉굿의자마을 잣길은 성김대건신부제주표착지인 용수포구에서 출발하여 저지오름을 지나 저지마을로 이어지는 제주올레 13코스에 자리잡고 있어서 올레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제주의 돌담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낙천리아홉굿 의자마을에서는 마을 특산물인 보리를 활용한 보리피자 만들기, 보리빵만들기, 보리수제비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계절별로 오이, 토마토, 파프리카, 감귤 등 농작물 수확체험이 진행된다.

낙천아홉굿마을에서 생산된 노란 찰보리쌀을 이용한 웰빙 보리피자를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체험프로그램인 보리피자만들기는 최대 120 명에서 최소 20명의 체험이 가능하고 체험금액은 대인 7,000원이고 소인 7,000원 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여행지 농촌관광

제주시농촌체험휴양마을 - 낙천리아홉굿마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9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 1916

제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어촌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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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제주도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체험 농촌관광 농촌특산물 농가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제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