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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섬 제주도 가볼만한곳 용암이 만들어낸 절경 월령리 섭지코지 조록코지 천연기념물 월령리선인장마을

제주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7. 9. 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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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섬 제주도 가볼만한곳 용암이 만들어낸 절경 월령리 섭지코지 조록코지 천연기념물 월령리선인장마을

화산섬 제주도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검은바위 현무암은 용암이 흘러내린 바위로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흘러내려 제주도 푸른바라도 흘러가면서 다양한 모습을 나타내는데 그주에서 바다를 향해 달려가듯이 형성된 검은바위 덩어리들을 섭지코지라고 부르는데 선인장마을 이라고도 불리는 월령리포구 오른편에 월령섭지코지가 눈길을 끈다


월령리 마을의 북쪽에 자리잡은 곶이라고 해서 월령곶이라고도 불리고 자루가 달린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조록코지라고도 불리는 월령코지는 용암이 힘이 다한듯 작은 주상절리대 처럼 생긴 모양을 비롯해서 다양한 바위형태들이 바다와 어울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주 올레길 14코스 저지예술인마을에서 월령천을 따라 가다보면 제주도 푸른바다가 넘실거리는 선인장마을을 지나 월령섭지코지가 나오는데 검은바위와 푸른바다 푸른하늘이 어울어진 모습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월령섭지코지 조록코지 가는길에 만나는 특별한 풍경이 사막에서 많이 자란다는 선인장군락인데 제주도 월령리의 선인장 자생지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선인장이 쿠로시오 난류를 타고 열대지방으로부터 밀려와 자생하게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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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359-3번지 등에 분포하고 있는 제주 월령리 선인장군락은 2001년 9월11일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분포학 분야 천연기념물 제429호로 지정되었다,


화산섬 제주도의 특색인 현무암바위들로 조성된 돌담안에 자라고 있는 제주 월령리 선인장들은 그형태가 손바닥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손바닥선인장이라고도 불린다


월령이 마을주민들이 쥐나 뱀의 침입을 막기위해 돌담주변에 심기 시작하면서 선인장마을로 불리기 시작했는데 백년초라고도 불리는 손바닥선인장은 4월에는 보랏빛이 도는 붉은 열매가 열리고 5월에는 노란꽃이 피는데 한림농협을 중심으로 백년초 관련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월령리선인장 군락에서 월령섭지코지 가는 길목에 제주도 아낙이 물허벅을 이고 가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 그 바로 옆 바다가에는 발바닥 형태의 커다란 현무암 바위가 있어서 부처님의 족상이 생각이 나게 한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여행지

월령섭지코지 - 천연기념물 선인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3길 39-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344



제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어촌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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