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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역 춘천민속풍물시장 맛집 옹심이 엄마네집칼국수 김유정소설 여행

전통시장-문전성시

by 마패여행 2019. 5. 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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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역 춘천민속풍물시장 맛집 옹심이 엄마네집칼국수 김유정소설 여행

청량리에서 춘천으로 가는 경춘선이 춘천시내에 접어들면서 나오는 남춘천역에서 내려 온의사거리를 지나 롯데마트를 가는 경춘선 복선전철 고가 아래에 2일과 7일에 오일장이 서는 남춘천역 풍물시장을 사람들을 반긴다



남춘천역에서 온의사거리를 지나 춘천민속풍물시장으로 들어서면 기차모형의 건물앞에는 남춘천역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군대간 연인을 만나는 조형물과 기둥에 그려진 소양강처녀상 그림이 춘천민속풍물시장 입구로 안내한다


춘천시 풍물시장은 명동을 비롯한 춘천시내에서 노점을 운영하던 상인들이 1988년 도로정비사업으로 약사동 복개하천지역에 80여점포가 모였다가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2010년 현재의 자리에서 풍물시장이 개설되었다



춘천시 풍물시장은 약사동에서 운영당시 1990년 춘천민속풍물 5일장(2일, 7일) 운영을 시작하여 130여 점포와 170여 노점을 운영을 하였는데 현재의 자리에 옮기면서 13개 상가동에 143개 상가 279개 노점으로 확대되어 오일장이 열리는 날 뿐만이 아니라 평일에도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춘천민속풍물시장은 경춘선 고가기둥 아래 적혀진 P38번 기둥부터 P51번 기둥사이에 전면에는 매일 문을 여는 상가건물이 1동부터 13동까지 자리잡고 있고 뒤편에는 오일장 상인들이 전을 펴는 공간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뒤편으로 풍물시장 공영주차장과 야위무대가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여행길에는 춘천민속풍물시장 상가건물 13동에 자리잡은 엄마네손칼국수를 찾아서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와 깨 그리고 메밀국수를 넣어서 끓여내는 옹심이들깨칼국수를 맛보았는데 여행길에 피로를 풀어주어 기분이 좋았다




춘천민속풍물시장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부터 150여개 농가가 참가하는 농민직거래장터를 매일 새벽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춘천민속풍물시장은 2018년부터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주말야시장을 개장하여 야시장 매대 25대와 기존상가가 함께 버스킹공연과 함께 춘천관광활성화와 저녁문화를 창출 하고 있다



춘천민속풍물시장은 오일장에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농산물들을 만날 수 있고 농민직거래장터에서는 강원도 춘천시를 중심으로 논과밭 산과 호수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축 수산물을 만날 수 있으며 주말야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눈길을 끈다.


강원도 춘천은 일제침략기 농촌을 주제로 한 농촌단편소설가인 김유정의 고향이자 소설의 무대로 김유정역과 김유정문학관이 자리잡고 있는데 춘천민속풍물시장 경춘선 고가에는 김유정의 동백꽃과 농춘문화 라는 주제로 김유정 소설을 소재로 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여행

춘천민속풍물시장

강원 춘천시 온의동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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