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전통 조선시대 석성 전남 순천 여행 낙안읍성민속마을 관광

600년 전통 조선시대 석성 전남 순천 여행 낙안읍성민속마을 관광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여행길에 전통 한옥이 아름다운 꽃마차마을 100년배나무가 자라는 배꽃피는마을 오디가 익어가는 잠실주말농원을 들린후 600년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석성 낙안읍성민속마을을 찾았다.

사적 제302호로 지정된 낙안읍성은 우리나라 3대읍성으로 손꼽히는 읍성으로 고려시대부터 역사가 전해오는 곳으로 조선 태조 6년(1397년) 낙안태생 김빈길 장군이 토성을 축조하였고 조선 세종 6년(1424년) 토성을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6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낙안읍성의 현재의 형태는 조선 인조 4~6년(1626~1628년) 임경업장군이 성곽과 내부 마을을 증축 한 이후로 전해오는데 1983년 6월 14일 사적 제 302호로 지정되었고 2011년 3월29일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손꼽히는 낙압읍성에는 성곽 1,410m, 중요민속자료 가옥 9동, 노거수, 객사, 임경업장군비와 기와집과 초가집을 비롯한 308동(본채 147 부속채 161)의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낙안읍성민속마을에는 전통혼례체험장을 비롯해서 전통음식 1호점 (퓨전음식, 잔치국수), 2호점 (밭칼국수, 잔치국수), 3호점 (한식류), 4호점 (팔진미관) 4곳의 식당이 영업을 하고 있고 동문 출입구 안에는 전북 고창 농업회사법인 푸루구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의 대표적 문화재 관광지인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는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잔치, 5월 국악대전과 가야금병창경연대회, 10월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및 향토음식페스티벌가 펼쳐진다.

온전한 조선시대의 읍성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낙안읍성민속마을은 영화나 드라나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심형래 감독이 괴수영화 디워를 촬영지였고 도경수와 남지현이 출연한 tvN 백일의낭군님 촬영지 이기도 했다

낙안읍성 관람요금

어 른 3,000원

청소년및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

전라남도 여행지

낙안읍성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전화번호 061-749-8831

“상기 포스팅은 대한민국 생태 수도 전라남도 순천시 문화 관광 농촌체험 관광농원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전남 순천시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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