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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여행 세게문화유산에 등재된 도동서원 과 보호수 은행나무 관광

경상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9. 8. 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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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여행 세게문화유산에 등재된 도동서원 과 보호수 은행나무 관광

대구광역시 달성군 진등산자락 낙동강변에 자리잡은 도동서원은 달성군에서 선정한 달성 12경중 10경에 손꼽히는 명승지로 조선 5현으로 문묘에 종사된 한훤당 김굉필 모신 서원으로 서원 앞에 우뚝서있는 은행나무와 함께 달성군의 명승지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자리잡은 도동서원은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옥산서원(경북 경주), 남계서원(경남 함양),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국가지정 사적 제488로 지정된 달성 도동서원은 선조 원년(1568)에 비슬산 동북자락에 쌍계서원으로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선조 37년(1604) 현 장소인 대니산 자락에 중건되었다



도동서원은 고종 8년(1871) 대원군으로 주도로 진행된 서원철폐령 때 훼철 대상에서 제외된 전국 47개 주요 서원 중의 하나로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되어 달성군민의 긍지를 높여주고 있다



도동서원 입구를 수문장처럼 지켜선 달성군 보호수 8-2호로 지정된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는 선조40년(1607년) 한훤당 김굉필 선생의 후손인 한강 정구선생이 도동서원이 선조로부터 사액현판을 받은 기념으로 심은것이라고 전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도동서원은 은행나무를 뒤로하고 서원 입구인 수월루를 지나 환주문을 들어서면 강학영역인 거인재 거의재 중정당이 나오고 중정당 좌우로 장판각과 전사청이 자리잡고 있고 중정당 뒤편 내삼문을 지나면 사당이 자리잡고 있다



전학후묘의 배치로 조성된 도동서원 강학영역 중심에 자리잡은 중정당은 행사와 교육이 진행되는 강당 역할을 하는 건물로 벽돌처럼 다듬은 돌기단위에 주심포 맞배지붕아래 정면 5칸, 측면 2칸반으로 조성된 대청과 방으로 구성된 건물이다



도동서원 중정당 기둥 윗부분에는 상지 라고 불리는 하얀표시가 둘러쳐져 있는데 이곳에 이곳에 모신 분이 위대하신분이라것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동서원 중정단 돌기단 앞에 조성된 두곳의 돌계단옆에는 다람쥐 모양의 조형물이 새겨져 있는데 왼편의 다람쥐는 위를보고 있고 오른편의 다람쥐는 아래를 보고 새겨져 있어서 올라가는 계단과 내려가는 계단을 표시하고 있다



도동서원 중정당과 강학영역을 둘러싼 기와를 올린 흙담장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50호로 지정된 특별한 조형물로 외부세계와 강학영역을 가르면서 예술적인 조형미도 보여주고 있다





도동서원 입구 은행나무 앞에 세워진 도동서원 안내판 옆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알리는 알림판과 함께 대구시 신청사 최적지는 문화의 중심 관광의 중심 화원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서 달성군민들의 염원을 알리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여행

세계문화유산 - 도동서원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726 (도동리 3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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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대구의 미래 달성 꽃피다 달성군에서 대구시 신청사 유치를홍보하고 문화 관광 여행지를 알리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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