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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화산섬 울릉도 여행 일주도로 개통은 했지만 사계절 힐링 관광 힘들어

경상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9. 8. 2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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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화산섬 울릉도 여행 일주도로 개통은 했지만 사계절 힐링 관광 힘들어

 

울릉도 일주도로가 착공 55년만인 2019년 개통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울릉도를 찾았지만 울릉도 여행코스는 예전 그대호 울릉도육로관광 A코스와 울릉도 육로관관 B코스 형태로 운영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울릉도관광의 도착지이자 출발지인 도동항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숙박시설이나 식당들이 몰려 있어서 도동항의 반대편인 울릉군 북면 현포항이나 천부항 방향에서 숙박을 하지 못하고 숙박시설이 있는 도동항으로 다시 돌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일곱번째로 큰섬이자 동해상 최대의 관광자원인 울릉도에는 리조트 몇군데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모텔급 숙박시설이어서 4성급이나 5성급 호텔은 찾아볼수가 없어서 우리나라 섬관광의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울릉도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쾌속선을 타고서도 3시간이상 걸리는 뱃길이라 모든문을 꽁꽁 걸어잠근 배안에서 옆에서 누군가 멀리를 시작하면서 파도타기 처럼 옆으로 전염되는 뱃길이기에 배를 타는 것을 무서워 하는 사람들은 울릉도 여행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불행중 다행인지 새롭게 개통한 울릉도 사동항 앞바다를 간척하여 울릉도 비행장이 건설되어 2025년에 완공하면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1시간이면 날아갈수 있는데 비행기를 타고 오는 사람들의 수준을 맞출수 있는 호텔이 없어서 당일여행으로 울릉도를 오고가는 여행자들도 발생할수 있을것이라는 이야기 이다

 

울릉도 비행장이 완공되면 서울에서 일찍 출발하여 가고싶은 여행지만 골라서 가고 저녁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서 집으로 가거나 서울에 있는 5성급 4성급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관광객들이 발생하여 울릉도는 스쳐지나가는 여행지가 될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울릉도에 숙박시설이 부족하고 도로시설이 2차선이고 주차장도 부족하다보니 1박2일일정이나 2박3일일정으로 들어와서 승합차를 이용한 울릉도육로관광 A코스와 울릉도 육로관관 B코스여행을 다녀오거나 날씨에 따라 3시간동안 배를 타고와서 막바로 독도행 배를 타고 왕복3~4시간을 다시 다녀와야 하는 유격훈련식 여행일정이 진행되는 경우거 허다하다

 

여름이면 태풍이 불어오는 통로 중 한곳으로 풍수해 피해가 종종 일어나는 울릉도는 해안도로 유실이나 도동항에서 저동항으로 가는 산책로 처럼 유실되어 출입이 통제되는 상황이 연출될수 있는 곳이 울릉도 여행이다

 

울릉도의 사계중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만날 수 있는 겨울에는 폭설 때문에 도로가 막히고 일반 차량은 운행도 하기 힘들어서 관광객을 물론 울릉도 주민까지 육지로 피난을 나와서 울릉도가 텅비는 상황이 연출되는 곳이 울릉도 관광이다

 

울릉도 여행길에 안개가 끼거나 비가 내리면 여행코스가 꼬이는 상황이 연출될수 있어서 여유로운 호텔공간이나 휴식공강이 있으면 안개나 비를 감상하면서 색다른 여행을 즐길수 있는데 현재의 울릉도는 그런 낭만은 기대하기 힘든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울릉도를 비롯하여 천혜의 관광자원을 간직한 신비의섬 환상의섬이 그리스 보다 많이 있지만 3천여개의 모든섬을 다합해도 그리스 산토리니섬 하나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니 섬관광의 국가적인 기획이 이루어져야 국내관광활성화 국가균형발전 지역경제활성화가 이루어 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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