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물놀이를 할 겸 가평에 다녀왔습니다.
마음이 맞는 지인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떠나는 길은 정말 설레었는데요.
이젠 여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낮에는 햇살이 내리쬐는 6월이라서
오랜만의 물놀이는 정말 반가울 따름이었어요.
가평 빠지 전문 업체들 중에서도
시설적인 부분이 잘 되어 있어서
선택했던 워터플레이는
수상레저를 포함한 수상 놀이기구도 다양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 많다고 들었어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되야 하는 물놀이인만큼
안전관리도 세심하게 되고 있었고 안내해주시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덕분에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먼저 많은 수상 놀이기구들 중에서도
스릴만점이라는 제트보트는
꼭 탑승해보고 싶었는데요.
남이섬이 보이는 전망과 함께
물살을 가르며 빠르게 지나가는
제트보트는 체감상 느껴지는 속도가
엄청나서 정말 짜릿했습니다.
구명조끼를 필수로 착용하긴 했지만
코너를 돌 때 느껴지는 압박감이
꽤나 높아서 떨어지진 않을까
조마하기도 했는데요.
몇분정도 타고 나니 익숙해 지면서 속도감과 함께
느껴지는 쾌감을 동시에 느껴보기 좋았어요.
이런 재미 때문에 여름철에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 같기도 했고요.
우선 가평역을 기준으로 차로
3분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가까운 거리라는 점이 좋았던 곳입니다.
저희는 자차를 가지고 이동하긴 했지만
서울 근교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대
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꽤나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가평역 부근에서
무료픽업도 진행하고 있었어요.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신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워터플레이 입구 쪽에 다다랐을 땐 대로변에
큼지막한 입간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기만해도 즐거워보이는 모델들의 사진을 보니
오랜만의 물놀이에 설레는 마음이 급증했던 것 같습니다.
물놀이와 함께 푸른 가평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보니
오랜만에 야외활동에 더욱이
기대가 되었던 것 같기도 해요.
이어서 주차를 한 뒤 내부 쪽으로 향했는데요.
멀리서 봐도 엄청나게
넓은 규모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가평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수상레저 워터파크라고 들었는데
그에 걸맞게 독보적인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무려 1만평에 달한다고 했는데요.
사실 말만 들었을 때는 실감이 되지 않았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진짜
남다르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어요.
올해 리뉴얼 공사까지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보다 더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시설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탈의실이나 사워장, 파우더 룸 등이
모두 신식이기 때문에
물때 하나 없이 깨끗했습니다.
물놀이를 하러 방문해서도
낙후된 시설 때문에
인상 지푸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곳 같은 경우는 너무나도 깨끗하게 신식으로
유지되고 있다 보니 만족도가
더 높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다음은 예약확인을 하기 위해
인포 쪽으로 향했는데요.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쾌활하셔서
물놀이를 하기 전 부터 기분이
업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당일 현장예약도 가능하지만 예약이
필수인 곳이기 때문에 관련
홈페이지를 잘 찾아보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네이버 쇼핑은 물론 위메프나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에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니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미리 예약을 해 보심이 좋을 듯 해요.
이용권과 함께 시간제로 혹은 무제한으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가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을 빼면 부대시설 이용을
제외하고 따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주말같은 때에는 놀이기구를 이용할 때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으니
비교적 시간을 널럴하게 잡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또 분실위험이 적은 소지품들은 간단히
보관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니 만큼
중요한 물건은 차에 두고 내렸지만
휴대폰이나 간단한 화장품, 수영복,
속옷같은 경우는 필히 챙겨야 했는데요.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개인별로 폭이 넓은 바구니를 제공해 주고
반에 올려놓을 수 있다 보니 편리했구요.
게다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는 가평 빠지라서 그런지
물놀이 할 때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구명조끼도 사이즈 별로 나뉘어져 있었는데요.
여러 색깔들로 나뉘어져 있다 보니
맞는 사이즈를 찾아 입기에도 편했습니다.
성별로 나뉘어져 있었던 탈의실에서
물놀이 할 때 적합한 의상을 갈아입은 뒤
구명조끼까지 착장하고 나니
물놀이를 즐기러 온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올 여름 물놀이는 꿈도 꾸지 못했었는데
제법 잠잠해지기도 했고 워터플레이 자체에서도
위생과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보니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구요.
다양한 놀이시설가운데에서도
가장 먼저 눈길이 갔던 에어바운서인데요.
옛날에 즐겨봤던 방송 프로그램인 출발드림팀에서
보았던 스릴만점 코스가
이어져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수면 위에 떠 있으면서도 사이즈 자체가 상당하다 보니
여러 사람들이 함께 뛰어놀아도
재미있을 것 같았구요.
삼삼오오 모여서 에어바운서
위를 뛰어다니는 모습은
눈으로 봐도 정말로 즐거워 보였어요.
근심걱정이 하나도 없는 표정이었거든요.
공기가 들어있고, 또 수면위이다 보니
어린아이들도 마구 뛰어놀 수 있을 만큼
안전하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사진상으로는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막상 에어바운서를 가까이에서 보면
규모가 엄청나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성인 남성분들이 몇명이나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폭도 넓었고 복잡하게 오르내리는
코스 자체도 까다로웠는데요.
어린아이들은 물론 성인분들도 유치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만약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타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에어바운스 위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한적한 시간을 보내보시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마주하며 시원한 물 속에 들어가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가장 기다렸던 제트보트 탑승을 위해 대기석으로 향했어요.
사이즈에 맞는 구명조끼를 잘 착용했는지 직원분들께서
세심하게 체크를 해 주시다보니
안전관리에 정말 힘쓴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줄을 서고 계신 팀이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했는데요.
확실히 예약제로만 사람들을 받다 보니까
혼잡스럽지 않고 대기도 길지 않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워터파크에 방문하면 놀이기구 탑승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반이라고 들었었는데
확실히 체계적으로 운영되면서 회전율도 빠른 편이라서
마음껏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었어요.
휴식을 취한다는 지인에게 카메라를 맡기고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제트보트를 탑승했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전문 보트 운전자께서
직접 운행을 도와주시는데요.
처음에는 서서히 가다보니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는데
엔진 속도가 빨라지면서 큰 소리와 함께
물살을 가르기 시작하는데 환호성이 절로 나왔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진짜 짜릿하고
쾌감있는 제트보드였어요.
다른 워터파크에는 없는 워터플레이만의
어벤져스틱한 제트보드라고 들었는데요.
확실히 탑 쓰리에 꼽히는 보트라서 그런지
넘칠듯한 속도감으로 지나치면서
물살을 가르는게 장난아니었습니다.
물벼락을 맞으니 정신이 확 들면서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아이처럼 즐겁게 놀았던 것 같네요.
제트보트나 웨이크보드, 수상스키같은 경우는
탑승해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초보강습까지 가능했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저렴한 가격이여서 구미가 당겼습니다.
가평 빠지를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직접 운행해보는 것은
얼마나 더 재미있을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자격증이 있는 전문가 인솔하에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드넓은 가평 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보니
신선놀음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바로 앞에는 남이섬이 보이는 전망이다 보니
푸른 하늘과 산, 강물이 어우러지는
자연을 그대로 만끽하는 것 같았는데요.
실외 워터파크가 가진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었어요.
오롯이 제트보트를 타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평상시에 가지고 있던 고민거리가
싹 날아가면서 기분전환도 되었구요.
넘치는 듯한 스릴에 목이 터저라
소리를 지르다 보니 스트레스도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어서 다른 놀이기구를 탑승해보기 위해서
어떤 것이 좋을까 생각해 보았는데요.
2020년 최신상을 자랑하는 놀이기구들이
다양하다 보니 어떤 것이 더 재미있을까 따져보며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워터파크 입장권과 시간대별
놀이기구 무제한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를 끊으면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놀이기구를
탑승할 수 있다 보니 비용적인 부분도 저렴했구요.
한시간부터 세시간까지 나뉘어져 있었는데
물놀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사람들이 몰리는 주말, 공휴일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하루종일 무제한 이용권을 끊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차이도 약 5천원밖에 나지 않다 보니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는 무제한 이용권으로
끊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워터플레이였기 때문에
하루 반나절은 훌쩍 지나갈 것 같았거든요.
다른 사람들이 타는 것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던 원형보트인데요.
제트보트보다 안전한 놀이기구라서 그런지
어린아이들도 보호자 동행해서 탑승하는 것 같았습니다.
헬멧과 같은 안전장치를 필수로
장착하다 보니 더욱이 안전했구요.
이미 제트보트를 탑승한 뒤라서
흠뻑 젖은 상태로 탑승했는데
너무나도 즐겁다 보니 찝찝하다는 생각 없이
오롯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
부모님과 함께 천진하게 웃는 아이를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연령불구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많다 보니
가족단위로도 많이 방문하시는 곳이었는데요.
여건상 여행을 가기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하루정도 시간을 내서 가평 쪽으로 물놀이 겸,
여름휴가를 오셔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부푼 마음을 가지고 보트에 탑승하면
직원분께서 관련 놀이기구 탑승 시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전달해 주시는데요.
원형보트 같은 경우는 양 팔을 길게 뻗으면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서
떨어지지 않으려면 잡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제트보트를 탑승했을 때하고
다른 짜릿함이 느껴질 것 같아서
무척이나 기대 되었어요.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던 가평 빠지였어요.
보트에 원형보트가 매달아져 있기 때문에
보트가 가는 방향에 따라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원형보트였습니다.
역시 처음에는 빠른 속도가 체감되지 않았지만
제트보트를 탑승했을 때하고는 달리
앉아있는 쪽의 공간이 넓게 트여있다 보니
또 다른 짜릿함이 가득 전해졌는데요.
원형보트라서 그런지 드리프트를 할 때
느껴지는 속력과 당장이라도 떨어질 듯
기울어지는 스릴감이 남달랐습니다.
클라이막스에 다다랐을 때는
진짜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몰라서
무섭기도 했던 것 같은데요.
그 와중에도 쥐고있던 손잡이를 놓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힘을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삼삼오오 모여서 마구 소리치면서
놀이기구를 타다 보니 즐거움이 두배가 되었어요.
올해 첫 물놀이를 워터플레이로
선택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즐겁게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력이 빠르게 소진되다 보니
충분한 휴식도 필수인 물놀이인만큼
두가지 놀이기구를 즐긴 다음엔
한 켠에 준비되어 있는 휴게장소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물놀이를 즐기며 놀이기구를 탑승한 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운동이 되는 느낌이었는데요.
스트레스를 해소 하면서 야외활동을 통해
적절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여느 유원지나 여행지를 가도
한번 탑승하는데 비용을 엄청나게 줘야하는
놀이기구와 수상레저인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한번에 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사람들이 몰려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유명 워터파크보다는
비교적 한산한 곳에서 자연과 함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정말 좋았구요.
사실 젊은층이 대다수를 이루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가족단위로 소소하게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마다의 규칙으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다 보니
안심하고 방문해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올해 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몸과 마음이
엄청나게 답답했었는데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다 보니
나름대로 보상을 받는 것 같다는 기분도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탑승해보지 못했던 원형보트를
타보기 위해 다시 탑승장으로 향했습니다.
시동이 걸려져 있는 보트를 보는 것 만으로도
스릴감이 느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물에 흠뻑 젖는 재미가 있는 가평 빠지였습니다.
매점에서 어느정도 허기를 달래니
에너지 충전도 되어서 가뿐한 마음으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어떤 놀이기구를 체험을 하거나 물놀이를 하던지
안전요원들이 필히 상주해있기 때문에
걱정없이 물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탑승했던 것 보다
많은 인원이 탈 수 있는 원형보트였는데요.
여태껏 탔던 놀이기구가 쎈 편이었는지
비교적 무난하게 탑승할 수 있었지만
역시 갑자기 드리프트를 할 때의 그 쾌감은 괭장했습니다.
보트의 속도에 따라서 강변의 물살이
갈라지는게 눈으로도 보였는데
물보라가 이는 것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사방으로 마구 튀기는 물살을 맞으니
진짜 물놀이를 한다는 것이 실감이 났는데요.
깨끗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물놀이였기 때문에
소독제가 많이 들어간 실내수영장의 물살보다는
안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새로 리뉴얼을 한 곳이기 때문에
샤워실부터 탈의실까지 깨끗했습니다.
놀이기구를 이용하는것 뿐만 아니라
시설적인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을 만큼
잘 되어 있던 곳인데요.
드라이기나 파우더룸까지 완비가
되어 있는 시설이다 보니
여성분들도 마음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실 것 같네요.
어떤 놀이기구를 탑승하던지 진짜 재미있는 시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세가지 정도 탑승을 했지만 아깝지 않았고
정말 충분히 잘 놀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만약에 체력이 더 좋으신 분들은 블롭점프를
비롯해 여러가지 체험해볼법한
놀이시설들이 많다보니
무제한권으로 알차게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워터플레이같은 경우는 물놀이는 물론
직영으로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타지에서 멀리 오시는 분들을 위한
숙박도 원큐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행의 꽃인 바베큐 패키지부터 아침 조식까지 가능한
펜션까지 물놀이 예약시,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여행겸 1박 2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겠네요.
어느 구역을 가던 상시 물놀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보니까
바닥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방수잔디가 깔려 있었습니다.
덕분에 사고 없이 안전하게, 올해 첫 물놀이를
즐기고 돌아온 것 같았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이르지 않나 생각을 했는데
물놀이를 하는 와중에도 춥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쨍쨍한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물놀이를 즐길 겸
방문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평 수상레저 워터파크들 중에서도
1만평을 자랑할 만큼 규모가 상당해서 그런지
일찍부터 찾는 손님들도 많았는데요.
독보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를,
직접 체험해보니 알 수 있을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깔끔한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리트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쾌청한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 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는데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감까지 느낄 수 있다 보니
오랜만에 걱정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젊은층은 물론 남녀노소 즐길 수 있을 법한
놀이시설이 안전하게 구축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찾기에도 제격인 곳이었는데요.
바베큐 파티와 무제한 펍파티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뜨거운 여름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직영게스트하우스 및 펜션이용도 가능하다고 하니
가평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은 가평 빠지 필수로 참고해보세요.
찌뿌둥했던 몸을 정말 오랜만에
개운하게 푼 것 같아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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