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뜨거운거~ 제주도여행길 오하마나호 선상에서 맞이한 일출

오매 뜨거운거~ 제주도여행길 오하마나호 선상에서 맞이한 일출

제주도 여행을 가면서 이용할수 있는 교통편은 두가지가 있는데 항공편인 비행기를 타고 가거나 선박편인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비행기를 타고 휙 날아가면 편하게 갈수 있지만 배를 타고가면 함게 하는 이들과 많이 이야기도 나누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행을 즐길수 있다.

 

 

 

 

 

 

  

금요일저녁 6시에 인천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청해진해운에서 운항하는 오하마나호를 타고 제주를 제주도에 도착하기전에 일출을 맞이하게 된다.

 

일출이 뜨기전 짙푸른 바다위 검푸른 하늘위로 떠오르는 태양의 빛을 받아 아름다은 색을 내는 여명은 환상 그자체이다.

 

그리고 여명의 눈동자와 일출이 만들어내는 그림또한 감동 그자체였다.

 

인천항을 출항한 오하마나호 선상에서 맞이한 일출은 육지에서 만나는 일출과는 또다른 감흥이 제주도여행길 선물로 주어졌다.

 

그래서 일출사진도 다양하게 찍어 봤다 함께 했던 일행에게 떠오르는 해를 입에 담아보라고 해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일출과 빛을 이용해 레이져를 쏘는 일행도 있었다..^^~~  

  

제주도여행가는 길에 남들이 선실에서 자고 있을때 졸린눈을 비비고 갑판위에 나와 선상에서 보는 일출은 여행의 들뜬 기분을 업시켜주는 최고의 선물 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