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나비 한마리가 노니는 모습을 만난 아산 피나클랜드
아산만방조제를 조성할 때 들어간 돌을 캐던 광산인 석산을 복원해 서해대교와 아산만방조제를 조망할수 있는 2만5천평의 바위산자락에 조성된 다목적테마 마크인 피나클랜드는 산의 최고봉 또는 최정상 이라는 의미를 가진 석산 식물원으로 인공공원으로 외도가 거제도 해상에 세워진 해상공원이라면 피나클랜드는 바람, 물, 빛을 주제로 구성된 석산위에 세워진 석산공원이다.
피나클랜를 찾았다가 주홍빛에 검은점이 점점이 박힌 주홍나비가 가을꽃위를 희롱하는 모습이 이뻐서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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