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로 타고 태국 후아힌 밤거리 야시장 한바퀴 고고씽 자전거 여행
태국(타이)여행을 하면은 2층버스, 삼륜자동차인 툭툭이 등 여러 가지 탈것들이 있는데 태국의 고도인 후아힌에서 씨클로 라고 자전거뒤에 인력거를 달고 2명의 손님을 태우고 시내를 도는 체험을 해보았다.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인상깊게 받은 인상이 태국사람들이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관광객들에게 웃으면서 손을 흔드는 모습을 일상적으로 만난다는 것이다.
이런 친절한 모습에 반한 관광객들이 다시 태국을 찾게 되면서 관광지에는 태국인보다 서양인들을 더많이 보게 되는 관광대국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태국의 고도이자 관광지인 후아힌에서 씨클로를 타고 달리면서 자전거 뒤에 달리 인력거 위에서 거리를 지나는 태국인들에게 하이 하고 인사를 건네면 반갑게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에 여행이 절로 흥겨워졌다
게다가 어떤 태국인들인 하이하면서 카메라를 들어보이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주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관광객들에게 대한 열린 마음에 태국에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었다.
길거리에는 성금을 모으는 듯 여학생들이 무리지어 다녔는데 씨클로 위에서 인사를 건네는 우리 일행을 보고 수줍은듯 반갑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 발랄하면서도 귀여워서 절로 미소가 띠어졌다.
시클로를 타고 달리다보니 길가에 툭툭이라고 불리는 택시로 활용되고 있는 삼륜자동차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다음 태국여행때는 툭툭이를 한번 타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후아힌은 방콕에서 남쪽으로 200km 떨어져 있는 태국 서부 말레이 반도에 있는 해변 휴양지로 인구 8만4천여명으로 쁘라쭈압키리칸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태국국왕이었던 라마7세가 후아힌에 클라이 깡원(걱정은 저멀리)궁전 이라고 불리는 여름별장을 만들고 이곳을 자주 찾아오면서 왕족과 귀족들도 따라서 이곳을 애용하면서 관광명소로 떠오른곳이라고 한다.
후아힌의 별장은 현재 왕가까지 애용하는 등 태국왕가와 관련이 깊은 곳이어서 그런지 후아힌역에는 왕실 전용 대합실이 있고 태국국왕과 왕비의 초상이 도시 여기저기에 세워져 있는 모습의 왕정국가임을 새삼 실감나게 해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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