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은밀한 공간 풀빌라와 아름다운 해변 태국 후아힌 야이야리조트

둘만의 은밀한 공간 풀빌라와 아름다운 해변 태국 후아힌 야이야리조트

외가집에 온듯 친근한 할머니의 손길로 손님을 맞이한다는 태국(타이)의 고도 후아힌의 후아힌 해변에 자리잡은 리조트가 바로 야이야리조트이다.

 

 

후아힌 부두를 중심으로 승마를 즐길수 있을 정도로 귀족적인 분위기와 3km의 긴해안선을 지닌 후아힌 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돌과 바위가 많아 해변을 산책하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은 후아힌의 명소중 한곳이다.

 

 

이곳 후아힌 해변에 자리잡은 야이야리조트는 해변과 리조트 사이에 야자수나무가 자리잡고 있어서 바다를 보이면서도 은밀하게 숨은듯 교묘하게 자리잡고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싶은 여행자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곳이다.

 

 

해변을 뒤로하고 자리잡은 야자수 그늘아래 이층목조 건물아래 자리잡은 수영장은 야이야리조트의 분위기를 한층 정감있게 만들어주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만남을 통한 투숙객들끼리 교류를 할수 있는 공간이기도 한곳이다.

 

 

야이야리조트 수영장 옆에는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어 물놀이를 하고나서 허기진 배를 채울수도 있고 아름다운 조명에 물든 수영장을 바라보면서 낭만적인 식사를 할수 있는 곳이다.

 

 

야이야리조트의 최고의 장점은 연인이나 신혼부부 둘만이 은밀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풀빌라가 해변으로 바라보고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야이야리조트 본관을 지나자 마자 나오는 열대 정원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풀빌라를 찾아가면 전통가옥 형태의 이층건물를 만나게 된다.

 

 

이층건물형태의 목조건물 아래에 있는 나무문을 열고 들어서면 작은 소로길이 나오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둘만의 은밀한 공간인 숙소와 작은 풀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낭만적인 여행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둘만의 공간인 침실은 전통적인 분위기로 실내가 장식되어 있어 이국적인 여행을 온 태국여행의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즐거운 하루밤을 보낼수 있는 곳이다.

 

 

후아힌은 방콕에서 남쪽으로 200km 떨어져 있는 태국 서부 말레이 반도에 있는 해변 휴양지로 인구 8만4천여명으로 쁘라쭈압키리칸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태국국왕이었던 라마7세가 후아힌에 클라이 깡원(걱정은 저멀리)궁전 이라고 불리는 여름별장을 만들고 이곳을 자주 찾아오면서 왕족과 귀족들도 따라서 이곳을 애용하면서 관광명소로 떠오른곳이라고 한다.

 

후아힌의 별장은 현재 왕가까지 애용하는 등 태국왕가와 관련이 깊은 곳이어서 그런지 후아힌역에는 왕실 전용 대합실이 있고 태국국왕과 왕비의 초상이 도시 여기저기에 세워져 있는 모습의 왕정국가임을 새삼 실감나게 해주는 곳이다(업투어 - 땡처리항공닷컴 http://072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