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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죽으로 발명특허를 받은 바지락죽 원조집 부안맛집 변산온천산장 죽부인바지락죽

맛집멋집-전라도

by 마패여행 2012. 2.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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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죽으로 발명특허를 받은 바지락죽 원조집 부안맛집 변산온천산장 죽부인바지락죽

관광지로는 명성이 높았지만 특별한 대표 먹거리가 없었던 변산지역에서 19년전인 1993년에 바지락죽을 처음 개발하여 국립공원 변산반도 들어가는 도로변에 바지락죽집이 줄줄이 들어서게 만든 원조집인 바로 국도에서 벗어나 변산온천 가는 시골길에 자리잡은 변산온천산장이다

변산온천산장에서는 개발한 바지락죽의 맛과 맥을 꾸준히 이어와 2006년 12월28일 특허청으로부터 “바지락죽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 으로 특허 제 10-0665224호로 특허증을 받아 원조집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식당인 만큼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서 300석 규모의 넓은 식당이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서 줄을 서야 하는 광경도 종종 볼수 있는 곳이 이곳 변산온천산장 식당이다.

 

변산반도 연안에서 채취된 육질 좋은 바지락을 이용해서 바지락 요리를 만들어 내는 변산온천산장은 바지락을 주식재료 하는 바지락죽외에도 바지락무침과 바지락전도 맛볼수 있다.

 

 

자연산 바지락을 데쳐서 오이와 양배추 등의 야채를 넣고 변산온천산장이 개발한 특제 소스와 함께 무쳐내는 비자락무침은 새콤달콤하면서도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그만이어서 술안주로도 좋다

 

바지락무침과 바지락전은 술안주로도 그만인데 특히 부안의 특산품인 오디와 국내산 살로 빚은 부안참뽕막걸리의 보랏빛 향과 어울어지면 맛과 영양이 배가 되는 금상첨화의 짝꿍이라 할수 있다.

 

변산온천산장에서 만들어 내는 바지락죽에는 흐레가 없는 바지락에 생인삼과 녹두를 주재료로 하여 쌀과 야채로 죽을 쑤기 때문에 비린맛이 없고 담백하고 영양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인기가 좋다.

 

바지락에 함유된 타우린은 간의 해독 기능을 촉진시켜 전날 술을 마시고나서 아침에 해장으로 먹으면 숙취해소에 특효가 있고, 아미노산 리진, 철분, 무기질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소화흡수가 잘되어 비만을 예방하고 피부에 좋다.

블로그 포스팅 : 여행블로거 / 맛집블로거 / 대한민국 대표여행지 1000 여행작가(도서출판 넥서스) - 강경원의여행만들기 (대화명: 마패)

전라북도 부안맛집

변산온천산장 - 바지락죽, 바지락무침, 바지락전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109-2번지 / 063-584-48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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