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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을 넣어 인삼어죽을 만드는 30년전통의 금산맛집 닥실나루 강변가든 인삼어죽 도리뱅뱅이

농어촌체험관광-웰촌

by 마패여행 2012. 9. 1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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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을 넣어 인삼어죽을 만드는 30년전통의 금산맛집 닥실나루 강변가든 인삼어죽 도리뱅뱅이

충남 금산하면 인삼이 제일 먼저 떠오를 만큼 인삼을 떼어놓고는 생각 할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곳으로 인근 충북 영동에서는 그냥 어죽이 나오지만 금산에서는 인삼을 넣어서 끓여내는 인삼어죽이 유명하다

 

 

비단강이라고 불리는 금강이 장수 진안 무주를 지나 금산으로 흘러들어 충북 영동군으로 흘러들기 전에 저곡산성 앞을 지나는데 산성앞에는 나룻배를 띄우던 닥실나루터가 있는데 그인근에 30년전통의 강변가든이 자리잡고 있다.

 

 

 

금강에서 잡히는 생선들을 끓여서 만든 육수에 금산에서 나는 특산품인 인삼과 국수 그리고 수제비를 띄우고 부추를 넣어서 만들어내는 인삼어죽은 비단강과 비단산의 맛과 멋을 그대로 즐길수 있는 금산의 별미중 하나로 금산여행길에 추천하고 싶은 메뉴이다

 

 

커다란 뚝배기에 담겨져 나와 식사라에 덜어서 식혀서 먹는 인삼어죽은 인삼이 들어가서인지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않고 부드럽게 목을 넘기는 맛이 맛과 함께 건강을 먹는 기분이 든다.

 

 

 

인삼어죽만 먹기에는 무언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면 충청도 별미중 하나인 프라이팬에 피라미 같은 작은 생선을 뺑돌려를 놓고 튀겨낸다고 해서 도리뱅뱅이이라고 불리는 별미를 시켜먹으면 인삼어죽하고 환상궁합이다.

 

 

 

강변식당의 도리뱅뱅이는 피라미, 빙어, 배불뚝이 등 계절에 나는 작은 생선으로 튀겨내서 깨를 뿌리고 인삼 고추 파를 채썰어 소스를 첨가해 얹어내는데 빙어튀김의 아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인삼과 고추, 파와 어울어져 시원한 음료 한잔이 절로 생각나게 한다.

 

 

식사후에는 농촌체험활동을 할수 있는 닥실마을에 들려서 농촌체험을 해도 좋고 저곡산성에 올라서 천내습지가 내려다 보이는 금강의 풍광에 취해보는 것도 좋다.

 

 

닥실나루 인근에 자리잡은 저곡리 닥실마을은 닥나무를 많이 심어서 닥실마을로 불리는 저곡1리는 닭이 알을 품고 있다는 금계포란형의 명당으로 금강초등학교가 자리잡은 이유도 병아리들이 모여드는 형상이라고 전해오는데 사계절 다양한 테마로 농촌체험활동을 할수 있다.

 

 봄에는 인삼딸잡기, 감자심기, 고구마심기, 고추심기 등의 체험을 할수 있고 여름에는 물고기잡기, 올갱이잡기, 땅콩심기, 감자캐기, 고추따기 등의 체험을 할수 있다.

 

 

그리고 가을에는 고구마캐기, 감자캐기, 땅콩따기, 고추따기, 콩탈곡, 포도따기 등의 체험을 할수 있고 겨울에는 윷만들기, 썰매타기 등을 체험할수 있고 민물음식만들기, 서각체험, 전통놀이, 생화체험, 연만들기 등을 연중체험할수 있다.

 

충청남도 금산맛집

강변가든 - 인삼어죽, 도리뱅뱅이,

충남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265-1번지 / 041-752-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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