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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엄마가 더 좋아하는 제주도테마파크 추억을 만날 수 있는 선녀와 나무꾼 제주도여행

제주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4. 4. 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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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엄마가 더 좋아하는 제주도테마파크 추억을 만날 수 있는 선녀와 나무꾼 제주도여행

제주도 동쪽 가는길에 함덕서우봉해변에서 한라산 중산간지역으로 올라가다보면 화산섬 제주도의 특징인 알밤오름(알바매기), 당오름(와산), 우진제비, 웃밤(웃바메기) 4개의 오름 사이에 자리잡은 선녀와 나무꾼이 나온다.

 

 

 

 

 

 

선녀와 나무꾼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빠와 엄마가 사시던 그옛날 그시절의 다양한 추억거리들과 그당시에 사용하던 물품들을 디오라마, 점토, 천인형, 한지인형, 프라스틱 조형물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억에 잠기게 만든다.

 

 

 

 

선녀와 나무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서면 추억여행이라는 안내판 앞에 철길이 놓여지고 추억속으로 간판과 함께 옛날 옛적 서울역을 모티브로 한 출입구가 정겹게 사람들을 맞이한다.

 

 

 

출입구를 들어서면 추억의사진과, 지도관, 옛장터거리, 추억의영화마을, 달동네마을, 도심의상가거리, 어부들의 생활관, 인쇄소전시관, 추억의학교, 농업박물관, 인쇄박물관, 자수박물관, 닥종이인형관, 추억놀이체험관, 선사시대, 도깨비관, 추억의장터, 추억의내무반 등으로 이어진다.

 

 

 

 

선녀와나무꾼의 첫 번째 전시관인 지도관 중심에는 거대한 우리나라 지도가 자리잡고 있고 그주변으로 그시절 그때를 생각나게 하는 조형물들이 디오라마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눈길을 끈다.

 

 

 

영화관을 지나 나오는 테마공원 중심에 자리잡은 달동네마을은 우물가를 중심으로 달동네마을과 추억의거리 두 개의 테마로 50~80년대 추억의 달동네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정겨운 추억과 흥겨운 한마당을 만날 수 있다

 

 

 

선녀와 나무꾼은 편의시설로 선물코너와 관람코스 중간에 자리잡은 휴게음식점과 코스 마지막에 자리잡은 향토음식점이 있는데 향토음식점에서는 대편 후라이팬에서 부쳐지는 대형 부추전을 비롯해서 동동주 어묵 등 다양한 추억의 먹을거리 들을 맛볼수 있다.

 

 

 

 

 

선녀와나무꾼 입장료

성인: 9,000원 / 청소년:7,000원 / 어린이:6,000원

 

 

 

관람시간

하절기 : 오전8시30분 ~ 오후 7시

성수기 : 오전8시30분 ~ 오후 8시

동절기 : 오전8시30분 ~ 일몰시까지

운영사정에 따라 관람변경이 있을수 있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여행지

테마공원 선녀와나무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67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997번지 / 064-784-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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