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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곳 흥정천과 무이천 사이 붓꽃섬 잣나무숲 평창 여행 붓꽃섬 아이리스캠핑장

강원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4. 9.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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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곳 흥정천과 무이천 사이 붓꽃섬 잣나무숲 평창 여행 붓꽃섬 아이리스캠핑장

가을이면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평창효석문화제 메밀꽃축제가 열리는 흥정천과 무이천이 만나는 합류지에 형성된 0.02km² 넓이의 작은섬이 아이리스 라고도 불리는 붓꽃이 흐드러지게 핀다고 해서 붓꽃섬이라고 불리는 산속의 섬이다.

 

 

붓꽃섬에는 캠핑장 겸 펜션이 운영되고 있어서 사람들이 자연속에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찾아오는데 평창에서 대대로 살아오면서 붓꽃섬을 가꾸고 있는 박정희이학박사가 운영하고 있어서 살아있는 자연을 만나게 해준다.

 

허브로 유명한 흥정계곡에서 흘러내리는 흥정천과 무이예술관이 세워진 무이리에서 흘러내리는 청정계곡물이 만나는 아우라지에 형성된 붓꽃섬에는 100여년전부터 박정희 박사 조상들이 심어온 잣나무가 하늘을 찌를듯이 자라고 있다.

 

흥정천이 흘러내리는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봉평북로에서 세워진 표지판을 따라 들어오면 높이 세워진 출입문에 ‘리조트 아이리스’, ‘아트인 아일랜드’ 라는 간판이 세워져 있어서 이곳부터 붓꽃섬 오토캠핑장이 시작됨을 알게 해준다.

소슬대문 처럼 높이 세워진 출입문을 지나면 펜션동 건물과 화장실이 나오고 흥정천이 흘러가는 물위로 다리가 놓여져 있어서 붓꽃섬으로 편하게 차를 타고 들어가거나 걸어서 들어갈수 있다.

붓꼼섬 다리를 건너면 오토캠핑장 관리사무소겸 화롯대 등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고 있는 건물이 나오고 주변에 우뚝솟아 있는 잣나무 사이로 캠핑족들이 세운 텐트들이 나름대로 질서있게 세워져 있어서 눈길을 끈다.

 

붓꽃섬이라고 불리는 섬에 잣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서 잣나무섬이라고 불려야 할것 같은데 박정희 박사 선조들이 자손들이 탄생하면 기념으로 심은 나무부터 해마다 심은 나무까지 오랜 세월 조성해온 잣나무가 100여년의 세월이 흘러 명물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붓꽃섬의 잣나무에서 생산되는 잣은 흥정천과 무이천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지형적 영향으로 최고품질의 잣이 생산되는데 가을이면 붓꽃섬 잣을 맛보기 위해 일부러 이곳을 찾는 단골 캠핑족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붓꽃섬에는 잣나무외에도 펜션단지 뒤편에 고추, 깻잎, 토마토, 양배추 등 계절별로 다양한 채소를 심어서 캠핑족들이 편하게 음식을 하는데 이용할수 있고 따로 경작하는 유기농 감자밭에서는 감자캐기 체험도 진행된다.

 

강원도 평창군 가볼만한곳

붓꽃섬관광펜션 오토캠핑장

새주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봉평북로 193-28

옛주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1041-1번지

전화번호: 010-6374-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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