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충북 제천 여행 새로운 명소 금나와라 뚝딱 청풍호반 신비의도로 제천도깨비도로 검증시연

충청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4. 9. 25. 08:24

본문

728x90

충북 제천 여행 새로운 명소 금나와라 뚝딱 청풍호반 신비의도로 제천도깨비도로 검증시연

우리나라 중심부에 자리잡은 충주댐이 세워지면서 충주호가 생기고 중간지점에 자리잡은 청풍문화재단지를 중심으로 제천에서는 청풍호라고 불리는데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청풍호를 돌아보면서 편하게 호수너머 멀리 보이는 월악산을 비롯해서 비단같이 아름답다는 바위산이 금수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청풍문화재단지 나루터를 출항해서 청풍대교를 지나 옥순봉과 구담봉을 돌아보고 장회나루에 도착하는 여행코스는 청풍호반 관광코스로 손꼽혀 왔는데 청풍호반 드라이브 코스에 신비의 도로 라고 일컬어지는 도깨비도로가 발견되어 검증 시연 행사가 펼쳐졌다.

남한강 상류였던 청풍호 물길은 백두대간에서 벌목한 나무들을 뗏목엮어 나르던 운송로로 선인들의 애환과 정서가 전해오는 곳인데 이곳에 사람의 눈으로는 오르막으로 보이는 도로인데 공이나 차를 타고 중립에 놓으면 거꾸로 올라가는 착시 현상이 벌어지는 도깨비도로가 있다.

제천시청 학습동아리인 ‘R&D’ 팀이 발견한 도깨비도로는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으로 이어지는 청풍면 학현리의 경찰청 참수리캠프장 앞 도로 120m구간으로 충북 제천 관광자원으로 알리기 위한 검증시연 행사가 2014년 9월 18일에 펼쳐졌다

 

‘도깨비 도로’현상을 보기위해 실시한 '제천시 도깨비도로 검증시연'행사에 참석한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제천시 직장인 야구부, 제천시 주부배구단, 제천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공으로 검증시연을 했다.

 

제천 도깨비도로에서 버스같은 큰차를 비롯해서 자동차를 세우고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차가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듯한 착시현상이 발생하는데 음료수 캔이나 병 그리고 물을 부어도 고개 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에 사람들이 신기해 하면서 즐거워 한다.

 

'제천시 도깨비도로 검증시연'행사에는 제천시민들을 비롯한 외국인들도 참가해서 시연에 참가했는데 공이 거꾸로 오르막길을 오르는 모습에 신기해 하면서 행사를 즐겼다.

 

제천1경 의림지, 2경 박달재, 3경 월악산 4경청풍호반의 청풍문화재단지, 5경 금수산, 6경 용하구곡(), 7경 송계계곡, 8경 옥순봉, 9경 탁사정, 10경 배론성지 등 제천10경에 새로운 관광자원이 추가되어 제천국악인들이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충청북도 제천여행지/명소

제천도깨비도로

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소야로 42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