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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콩마을 다남동 농촌체험 먹거리 감자볼된장찌개 콩스테이크 다남동마을협의회

농어촌체험관광-웰촌

by 마패여행 2014. 11. 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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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콩마을 다남동 농촌체험 먹거리 감자볼된장찌개 콩스테이크 다남동마을협의회인천광역시 북동쪽에 자리잡은 인천시 시공원 제1호로 지정된 395m의 계양산자락에 자리잡은 다남동은 주변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계양역이 자리잡고 있고 철길과 도로옆으로는 경인운하가 뚫려서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인천광역시에 자리잡고 하늘길과 바다로 이어기는 운하길 철길과 도로가 교차하는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다남동은 인천어린이과학관을 지나면 도심에서 갑자기 자연에 들어선듯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잘 보전된 농촌 전경이 색다르게 다가오는 마을이다.

 

인천광역시에서 농촌마을로 권역화사업이 진행되는 다남동은 콩마을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콩농사를 짓고 있는데

다남동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농촌체험이 진행된다.

다남동마을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농촌체험은 콩나라 여행의 시작-마을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 콩은 어떻게 자라나요?-콩 수확하기, 이렇게 콩을 먹을 수도 있어요!-콩 튀기체험(콩 불에 구워먹기), 알록달록 다양한 콩이 있어요!-콩탑 쌓기, 콩별 쓰임새 알기, 얌얌! 튼튼! 건강음식을 만들어요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콩마을 다남마을에서는 된장과 두부를 만드는 백태, 서리맞은후 수확하는 서리태, 쥐눈같이 생긴 서목태, 땅에서 자라는 콩 땅콩, 가장먼저 수확하는 봄콩 강낭콩 등 다양한 콩이 재배 수확하는데 콩박사님의 설명에 따라 작은병에 콩을 쌓아가는 콩탑쌓기는 아이들에게 콩에 이해를 높여준다.

‘얌얌! 튼튼! 건강음식을 만들어요’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다남동 농촌체험 먹거리는 감자볼 된장찌개 체험, 콩스테이크, 수수부꾸미 만들기 체험, 콩 나라 보물찾기(어린이), 다남마을 추억의 음식 수수부꾸미(성인)-수수부꾸미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다남동마을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체험중에서 계양농협협동조합 후원으로 계양산자락 청정마을에서 우리콩으로 담근 전통재래식된장 과 청국장을 생산 판매하는 다남동마을회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된장과 특산물 감자를 활용한 감자볼된장찌개는 색다른 농촌체험 활동 먹거리이다.

 

감자볼된장찌개는 먼저 감자를 깍아서 강판에 갈아보는 체험으로 시작되는데, 평소에 엄마가 해주던 요리로만 접하던 요리들을 식재료부터 하나 하나 접해보는 아이들 눈에는 호기심과 궁금증이 가득해 보인다.

 

감자를 강판에 잘 간 다음에는 면포에 싸서 감자를 꾹 짜서 감자녹말을 받아내는데 감자볼을 만드는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다남동마을회에서 미리 준비한 감자볼을 된장찌개에 넣어서 감자볼 된장찌개를 끓인다.

감자볼된장찌개에는 다남동마을회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된장으로 끓여낸 육수를 기본베이스로 감자볼과 호박,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양파, 대파 등을 넣고 끓이는데 직접 간을 보면서 감자볼된장찌개를 끓이는 아이들의 눈길과 손길이 진지하다.

감자볼된장찌개가 완성되면 마을에서 농사를 지은 쌀에 콩과 표고버섯을 넣어서 지은 콩표고버섯밥과 참나무가 많이 자라는 계양산에서 나는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과 마을에서 수확한 배추로 담은 배추김치와 함게 즐거운 식사를 할수 있다.

 

다남동 농촌체험 먹거리 중에는 콩마을이라고 불리는 마을답게 콩을 불려서 껍질을 제거하고 믹서에 갈아서 빨간 파프리카,노란파프리카,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양파, 당근, 쪽파을 넣어서 부쳐내는 콩스테이크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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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콩요리사 그리고 선생님들이 함께 만드는 콩스테이크에는 마을에서 개발한 콩스테이크소스와 마을의 특산물인 표고버섯이 들어간 주먹밥이 한세트로 차려지는데 색다른 먹거리가 체험과 맛을 즐기게 해준다.

 

 

감자볼된장찌개나 콩스테이크로 점심체험이 진행된 이후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계양산 등산로 입구에서 신나는 보물찾기가 진행되는데 보물을 찾아온 아이들에게는 콩박사님과 콩아저씨가 준비한 마을특산물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보물찾기 시간이 끝난 이후에는 아이들은 콩마을에서 체험한 다양한 체험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그림그리기 시간이 시작되는데 하루를 자연에서 보낸 아이들이 자신이 가장 즐겁게 느끼고 인상적으로 느꼇던 체험을 그림으로 그리는 손끝이 즐겁워 보인다.

아이들이 그림그리기를 하는 동안 어른들은 추억으로 손맛을 찾아서 다남동의 특산품인 수수와 팥콩을 가지고 수수부꾸미를 만드는 체험을 하는데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서 어릴적 먹어 보았던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이 주어진다.

 

아이들의 그림그리기 체험이 끝나고 부모들의 수수부꾸미 만들기 체험이 끝나면 어른들이 만든 수수부꾸미를 먹으면서 아이들의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운 시간이 서로를 한마음으로 만들어준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농촌체험마을

다남동마을협의회 사무국장 이한선 010-6227-5392

새주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로165번길 71 청룡정 인근

옛주소: 인천광역시계양구 다남동 35-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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