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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 여행 한일우호공원 20세기배박물관 시라카베도조군 돗토리 사구 해자 관광

일본 열도 여행

by 마패여행 2016. 1. 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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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우박이 그치고 모처럼 하늘이 맑아지려나 싶더니 금방이라도 바가 내릴듯 찌푸린 하늘을보며 요나고역 인근 하베스트인 요나고호털을 출발하여 3일차 돗토리여행을 출발했다

 

첫번째로 찾아간곳은 조선말에 동해바다 해류 영향으로 돗토리해안까지 표류해온 조선어민들을 구출해 무사히 한국으로 되돌려 보내 돗토리영주와 한국어부들의 인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한일우호공원 이다

 

돗토리 해안가에 세워진 한일우호공원은 상징물인 돌바람개비를 중심으로 전망대와 기념비 한국석탑 동종들의 조형물들이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다음으로 찾아간곳은 3대 75년간 배농사를 지은것을 기녕하기 세운 20세기배박물관이었는데 신고배 등의 무료시식과 30가 넘는 6찬산업 생산품이 눈길을 끌었다

 

사려가는 작은 도시를 관광지로 변모시킨 시라카베도조군 아키가와라는 맷돌커피 떡샤브샤브 등의 아이디어와 주민들의 참여가 마을을 어떻게 변모시키는지를 보여준다

 

산기슭에 조성된 돗토리성벽의 해자와 성내에 지어진 프랑스풍의 인풍각( 진푸카구)는 세월의 무상함과 지나간 시절의 명암을 생각하게 해준다

 

바위돌이 가루로 변해 조성된 돗토리사구는 해안명승지를 어떻거 광지로 만들것인지에 관하여 태안신투리사구의 관광개발에 대해 생각에 잠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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