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광 세계문화유산 교토 청수사 오토와나 타끼 일본 가을 단풍여행

세계문화유산으로 교토 청수사는 오토와나 타키라고 불리는 오토바산에서 흘러내리는 지혜 연애 장수를 기원하는 세줄기 청량한 물졸기가 흘러내려 청수사라고 불린다.

 

 

오토바산 중턱에 세워진 청수사는 십일면관음불상을 모신 본전 앞 난간 느티나무로 세운139개의 기둥이 특징인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오토바산과 교토의 풍경은 교토여행의 일미라고 할수 있다.

 

임진왜란을 일으켰던 도요토미 히데요시 세력을 몰아내고 전국을 통일하고 쇼군 자리에 오른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으로 1633년 오토바산 중턱에 세워진 청수사는 국보인 본당을 비롯하여 15개의 당탑이 눈길을 끈다.

 

오토바산 중턱에 세워져 교토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청수사는 단풍나무숲 사이에 둘러쌓여있는 모습이 운치가 있다.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청수시 앞 상가지구는 청수사앞에서만 살수있는 다양한 관광상품들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