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독도영유권 주장하는 시마네현 고려인삼 마을 마쓰에시 야쓰카초 모란이 피는 유시엔정원 농촌 특산물 관광
일본에서 가장 독도와 가까운 지점에 자리잡고 있어서 독도 강치를 멸종시킨 시마네현은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한일간의 심각한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곳인데 모란과 함께 한국특산물인 고려인삼 재배를 하는 마을이 있어서 눈길을 끈다.
한국특산품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고려인삼을 재배하는 마을로 유명한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 야쓰카초 하뉴 유시엔정원을 중심으로 모란과 고려인삼의 마을 이라는 타이틀로 고려인삼을 재배 생산하는데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시마네현 마쓰에시 야쓰카초 유시엔정원에는 이곳에서 재배하고 있는 고려인삼차 시음장을 운영하면서 고려인삼을 이용한 인삼엑기스 인삼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고려인삼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고 정원내에 자리잡은 식당에서는 고려인삼튀김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사계절 모란꽃을 볼수 있는 정원으로 유명한 마쓰에시 야쓰카초는 다이콘시마 라고도 불리는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란의 산지로 모란꽃을 피워내 국내외로 수출하고 있다.
모란과 벚꽃이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으로 손꼽히는 유시엔정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모란꽃을 피우기 위해 실내와 실외에 모란꽃을 심어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 가꾸고 있다.
유시엔정원에서는 삼만 송이의 모란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매년 4월에서 5월 모란 축제가 열리는데 봄에는 진달래 영산홍 석남 작약 붓꽃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창포 여름동백 백일홍 수국 수련 가을에는 단풍 물푸레나무 산다화 겨울에는 죽절초 백량금 동백 겨울 분꽃 등이 눈길을 끈다.
250종의 모란꽃이 피어나는 유시엔정원 제일 안쪽에 자리잡은 화산석을 활용한 류케폭포는 이즈모신화에 나오는 오로치 퇴치를 테마로 한 이미지를 표현한 폭포로 신화를 스토리텔리한 아이디어가 느껴지는 곳이다.
유시엔정원은 일년내내 화사한 모란꽃이 피어나는 모습과 어울어진 연못을 중심으로 산수의 정원, 정원수와 포석, 폭포와 석등 등으로 조성된 회유식정원으로 유명하다
유시엔정원은 모란관을 중심으로 모란정원, 겨울마란정원, 백사청송정원, 모란관음보살, 용암정원(자연석)과 일식당 쇼부, 젠, 모미지테 등 식당과 찻집 이치보 게슌도 인삼차 시음장이 자리잡고 있다.
유시엔정원 운영
영업시간: 8시30분~5시30분
입 장 료: 대인 600엔 중인 300엔, 소인200엔
돗토리 요나고 시마네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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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시마네현 여행
유시엔정원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 야쓰카초 하뉴 1260-2
0852-76-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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