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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 여행 세계 최대의 목조 건축물 세계문화유산 헤이안시대 동대사 도다이지 나라사슴공원 일본관광

일본 열도 여행

by 마패여행 2017. 2. 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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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 여행 세계 최대의 목조 건축물 세계문화유산 헤이안시대 동대사 도다이지 나라사슴공원 일본관광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 자리잡고 있는 도다이지 라고 불리는 동대사는 일본은 헤이안 시대 대한민국은 남북국 시대인 신라 경덕왕 2년인 743년 건축된 사찰로 현존하는 목조건물중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인 대불당이 사찰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동대사 부지에 절이 세워지기 시작한것은 쇼무 천황이 어린 나이에 죽은 황태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728년에 사찰인 기쇼센지를 세우면서 부터인데 쇼무 천황이 승려들을 관리하기 위하여 전국에 왕실에서 관리하는 사찰인 고쿠분지를 세우기 시작하면서 동대사가 세워지게 되었다.

 

동대사가 고쿠분지로 지정되면서 난토 6종(법상종, 화엄종, 성실종, 삼륜종, 율종, 구사종)을 관리하는 사찰이 되었고 동대사에서 수계를 받은 승려들이 국가 관리 승려 활동을 할수 있을 정도로 위상이 높았다.

 

도다이지의 불상과 대불전을 조성하는데 260만 명 이상이 기부를 하였고 16m 높이의 청동불상인 비로자나불상은 3년에 걸쳐서 8번의 주조를 통해 머리 부분과 몸체 부분이 별도로 주조되어 결합하여 751년에 완성되었다.

 

동대사 대불전은 두 번의 화재가 나서 중건을 거듭했는데 현재 전해오는 대불당은 57m, 너비 50m 크기로 1709년에 완공되었는데 원래 대불당에 비교하여 30% 축소되어 지어졌다

 

일본 화엄종의 대본산인 동대사 금당격인 대불전에는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답게 금당 중앙에 모셔진 본존불인 비로자나불은 지진과 화재 이후 원래 보다 작은 크기인 15m 높이로 조성되었다.

동대사 본당 청동불상인 비로자나불 오른편 뒤 큰기둥 아래에 네모난 구멍이 나있는데 이구멍을 통과하면 불운을 막아준다는 속설이 있어서 이곳을 통과하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대사를 찾는 사람들은 다양한 복을 비는데 특히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합격기원을 비는 풍토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합격 기원을 빌고 있다

 

동대사는 일본 국보인 대불전과 난다이몬(남대문)를 비롯한 8개의 국보를 있는 곳으로 동대사를 중심으로 사슴이 방목되고 있어서 사슴공원으로 불리는 나라공원부터 동대사 안에 까지 사슴들이 사람들에게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이 색다르다.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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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 여행지

세계문화유산 동대사

奈良県奈良市 雑司町 406-1

406-1 Zōshichō, Nara-shi, Nara-ken 일본

(전화: 0742-22-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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