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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시마네현 마쓰에시 국보 마쓰에성 천수각 호리카와 유람선 일본관광

일본 열도 여행

by 마패여행 2017. 2. 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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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시마네현 마쓰에시 국보 마쓰에성 천수각 호리카와 유람선 일본관광

시마네현성이 자리잡고 있는 마쓰에시를 내려다 보는 언덕에 자리잡은 마쓰에성은 최근에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로 일본성중에서 천수각이 남아 있는 성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시마네현 동부에 자리잡은 마쓰에시는 신지호에서 나카우미호로 흘러가는 오하시강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발달되어 마쓰에성을 중심으로 해자와 운하가 발달되어 "물의 수도"로 불린다.

 

시마네현 마쓰에시에 마쓰에성이 조성된것은 에도시대 전기의 다이묘인 호리오 요시하루장군이 1607년 성을 축조하면서 부터인데 1638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손자 마쓰다이라 나오마사가 마쓰에로 영지를 옮겨오면서 성읍도시로서 윤곽을 갖추기 시작했다.

 

마쓰에성은 에도시대에 번주의 저택과 정무를 집행하던 오히로마 라고 불리는 건축물이 자리잡고 있었고 망루와 성곽이 조성되었는데 마쓰에성은 돌을 가공한 짜맞추기 공법과 자연석을 이용한 축벽등이 활용되었다,

 

해자를 따라 세워진 마쓰에성 천수각은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데 메이지 유신 이후 마쓰에성이 팔려서 천수각이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마쯔에시민들이 성금을 모아서 천수각을 보존하게 되었다.

일본 국보로 지정된 마쓰에성 천수각은 오동나무로 조성된 높이는 약 30m 6층 구조물로 천수각에 상층에 오르면 마쓰에시의 전경을 내려다 보이고 .일본 갑옷, 마쓰에 현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350년된 느티나무가 자리잡고 있는 마쓰에성 출입구 앞에는 1899년에 세워진 마쓰에신사가 자리잡고 있고 그옆에는 1903년에 세워져 영빈관으로 사용된 흥운각이 자리잡고 있다.

 

마츠에성을 중심으로 해자가 발달되어 있고 외곽에는 운하가 발달되어 내성을 돌아보는 유람선과 호리카와강을 따라 마쯔에시를 돌아보는 호리카와 유람선이 운영되고 있어서 유람선을 타고 마쯔에시와 마쯔에성을 돌아볼수 있다.

호리카와유람선은 10명 정도 탑승할수 있는 크기로 우천시를 대비해서 비가리개 지붕이 세워져 있고 다리부분에는 일본식 난방 기구인 고타쓰가 설치되어 있고 사공의 노래를 들으면서 50분간의 유람이 운영된다.

호리카와 유람선 코스 6km구간에는 16개의 다리를 지나게 되는데 운하에 놓여진 다리 아래를 지날때는 다리를 지날때는 지붕이 보호막 역할을 하는데 사공의 지시에 따라 엎드려 자세를 취하면서 다리를 통과하게 된다.

 

마쓰에성 호리카와 유람선 승선장

마쓰에 호리카와 후레아이 광장(쿠로다쵸)

오테마에 광장(토노쵸)

카라코로공방(쿄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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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에조잔공원-일본벚꽃명소 100선

1-5 Tonomachi, Matsue-shi, Shimane-ken 690-0887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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