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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사계절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온실식물원 시마네현 마쓰에 포겔파크 일본관광

일본 열도 여행

by 마패여행 2017. 3. 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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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사계절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온실식물원 시마네현 마쓰에 포겔파크 일본관광

마쓰에 포겔파크는 이즈모 신화의 무대인 호키다이센 산과 산베 산의 두 봉우리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이치바타 열차가 이어지는 시마네 반도 신지호 호수 언덕에 자리잡은 테마파크 이다.

사계절 색색의 다양한 꽃이 피는 온실 정원 마쓰에 포겔파크는 신지호 호수가 32헥타르의 구릉지에 꽃을 테마로 한 대온실을 중심으로 두동의 조류온실과 공연장 이벤트공간,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부엉이전시실을 지나 마쓰에 포겔파크 매표소를 지나면 레스토랑 플로라, 부엉이 비행쇼 무대, 메밀국수가게 후마이안, 펭귄들의 산책, 버드쇼가 펼쳐지는 대형온실, 열대조류 온실, 물새연못, 포겔파크 전망대 등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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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에 포겔파크 대형온실인 중앙온실에는 베고니아, 후쿠시아, 코리우스, 브루그만시아, 제라늄 등이 사계절 다양한 색들의 꽃을 피워내 겨울에도 훈훈한 기온에서 온실 식물원의 낭만을 즐기게 해준다.

 

대형온실 공연장에서는 희귀한 부엉이와 매의 비행쇼, 귀여운 펭귄과의 산책이 10시30분부터 15시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15분의 공연으로 펼쳐진고 큰부리새와 부채머리새 등의 열대지방 새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등이 이어진다.

포켈파크에서 사육하여 아기 펭귄들의 탄생까지 성공한 아프리카들이 반기는 펭귄들의 산책은 10시 30분과 14시에 공개되는데 예쁜 스카프를 두르고 뒤뚱 뒤뚱 걸어가는 펭귄의 재롱이 눈길을 끈다.

 

대형온실 센터하우스에서 11시와 15시에 펼쳐지는 부엉이 비행쇼는 부엉이가 큰 날개를 펴고, 관객들의 머리 위를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가거나 관람객들이 들고 있는 훌라후프를 통과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 지고 공연이 끝나면 부엉이를 팔 위에 올리는 체험도 가능하다.

마쓰에 포겔파크는 32헥타르 즉 10만평 가까운 구릉지에 자리잡고 있어서 전체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포겔파크에서 운영하는 차량을 타고 언덕 정상 부근에 자리잡은 전망대로 이동 한 후 관람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신지호 호수 언덕 정상에 5층규모의 철탑 구조물로 세워진 마쓰에 포겔파크 언덕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내리면 신지호와 이즈모 신화가 전해오는 호키다이센 산과 산베 산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마쓰에 포겔파크 이용시간

연중무휴

4월1일~9월30일 9:00~17:30 (마지막 입장 시간 16:45)

10월1일~3월31일 9:00~17:00 (마지막 입장 시간 16:15)

마쓰에 포겔파크 입장료(엔)

외국인 어른 1,080엔 -

외국인 청소년 540엔 -

어린이 (초등학생 미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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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나고 돗토리현 여행

마쓰에 포겔파크

일본 島根県 松江市 大垣町 52

0852-88-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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