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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촬영지 일본 북해도여행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푸른도깨비 오유누마가와 천연족탕 일본관광

일본 열도 여행

by 마패여행 2017. 7. 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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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촬영지 일본 북해도여행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푸른도깨비 오유누마가와 천연족탕 일본관광


여행 예능프로그램인 jtbc 뭉쳐야 뜬다 북해도 패키지여행 촬영지로 제일 먼저 나오는 장소가 북해도의 명소중 한곳이 화산과 온천이 살아 숨쉬고 있는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지옥계곡 이다


활화산 분화구에서 수증기가 솟아오르고 유황냄새가 진동하여 이곳을 찾아가면 지옥에 온듯하다고 해서 지고쿠다니 즉 지옥계곡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1년에 3,000리터의 온천수가 솟아나오는 지옥계곡에서는 도깨비 축제도 열린다.

지옥계곡 주차장에서 차를 내려서 계곡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에서부터 유황 냄새가 진동하면서 계곡 안까지 나무계단이 이어지는데 지옥계곡 끝까지 들어가면 수증기가 올라오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수 있다


하얀색 황토색 적갈색이 어울어진 카사야마산 자락의 분화구에서 솟아나오는 지옥계곡은 직경 450미터, 면적 11만평방미터의 광활한 대지에 걸쳐서 자연의 특별함을 보여주는데 지옥계곡을 중심으로 온천장 온천호텔이 조성되어 있다.


지옥계곡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가거나 지옥계곡 입구로 다시나와 노보리베츠온천거리를 따라 가다보면 푸른 도깨비가 아들을 데리고 있는 동상이 세워져 있어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푸른도깨비부자 동상을 지나서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오유누마가와 천연족탕 표지판이 나오는데 산길을 따라 지옥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온천수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나무로 시설을 만들어 놓은 천연족탕이 나온다


오유누마가와 천연족탕에 마련된 은박방석을 깔고 나무시설에 앉아서 온천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에 발을 담그면 지옥계곡을 돌아보고 온 피로가 한숨에 풀리는 것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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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여행지

노보리베쓰 지옥계곡

일본 북해도 노보리베쓰시 노보리베쓰 온센쵸 무번지


오유누마가와 천연족탕

일본 Hokkaido Prefecture, Noboribetsu, 登別温泉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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