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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 장흥고씨양진재파종가 대한민국 식품명인 종부 기순도전통장 전남문화관광재단 르네상스탐사단

전라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7. 7. 1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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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 장흥고씨양진재파종가 대한민국 식품명인 종부 기순도전통장 전남문화관광재단 르네상스탐사단

대나무와 슬로시티로 유명한 담양 창평면 유천리 국수봉 자락에 자리잡고 삼천천과 창평천을 바라보는 자리에 담양장흥고씨 양진재파 양재진종가 종부인 기순도 명인이 운영하고 있는 기순도 전통장이 자리잡고 있다



국수봉 산자락에 자리잡은 기순도전통장 농(주)고려전통식품 앞마당에는 된장 고추장 간장을 숙성되고 있는 장항아리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서 장익는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힐것만 같다.


360년의 전통이 전해져 내려오는 종가 종부들의 전통의 손맛을 살려 내고 있는 농(주)고려전통식품 기순도 전통장은 자연 발효 그대로 재현해서 기순도종부가 농림부에서 진장 제조 가공분야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5호에 지정되었다


대한민국 스타팜에 선정된 기순도 전통장은 농림부전통식품품질인증, 농림부 돌나라유기인증코리아유기002-00114인증, 전라남도지사농수특산물인증, 영국표준협회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믿을수 있는 전통식품으로 인기가 있다.


기순도 전통장은 식생활우수체험공간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수농어촌식생활체험공간 제9호로 2010년 12월 24일 지정되어 기순도전통장 명가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을 맛을 지켜오고 있는 농(주)고려전통식품 기순도 전통장에서는 세계 5대 갯벌로 손꼽히는 서해안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담양의 특산물인 대나무에 담아서 불로 구워내는 죽염을 넣어서 장을 담는다


농(주)고려전통식품 기순도 전통장에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죽염을 직접 만들기 위하여 대나무를 직접 자르고 대나무통에 천일염을 담아서 가마에 넣고 장작으로 고온으로 구운 죽염을 생산하고 있다.


농(주)고려전통식품 기순도 전통장에서 생산하는 청국장과 청국장환도 직접 생산한 죽염과 국산 대두콩을 선별하여 삶아 황토방 발효실에서 유기 볏짚을 이용하여 재래 방법을 그대로 자연 발효시켜 만들어 낸다.


농(주)고려전통식품 기순도 전통장에서는 전통방식으로 제조하는 유기된장, 유기고추장, 유기간장, 청국장, 딸기고추장, 죽염고추장굴비장아찌, 한우볶음고추장, 고추장더덕장아찌, 쌀조청, 식혜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기순도 전통장에서는 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여 청장(맑은장), 중간장(2~3년장), 진장(5년이상), 조청간장, 서목태간장, 토판염구벌죽염간장 등을 특화시켜 가공 생산하고 있다.


기순도전통장은 기순도종부를 비롯해서 담양 장흥고씨 양진재파 후손인 고흥국실장과 고민견부장 그리고 손종부가 기순도 전통장을 대를 이어가고 있어서 종가의 맛을 전하는 전통이 훈훈함으로 전해온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유명한 고경명장군의 후손인 담양 장흥고씨 양진재파는 고경명의 둘째 아들 고인후(1561~1592), 고인후의 아들 고부림( 1576~1606), 고부림의 아들 고두흥(1606~1682)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종가이다


담양 장흥고씨 양진재파는 파조이자 종가조인 양진재 고세태(1645~1713)는 고두흥의 둘째 아들로, 고세태가 생전에 자녀들에게 재산을 분급한 분재기가 전해와서 종가의 가계도 내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담양 장흥고씨 양진재 후손들은 19세기말~20세기 초에 근대운동에 뛰어들었고, 그 후손들이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데 기순도종부가 360년 전통으로 내려오는 전통장의 명맥을 이어서 전통음식의 현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전라남도 담양 종가 여행

기순도전통장 - 고려전통식품

전남 담양군 창평면 유천길 154-15 (유천리 187-1번지)

전화번호 : 061-383-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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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에서 예향 남도의 전통 재발견과 현대적 재창조를 위한 남도문예 르네상스 콘텐츠 관광자원화 사업 르네상스탐사단 신통방통 활동으로 취재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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