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인증 우수한옥체험숙박시설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 어련당 한옥스테이 울산 중구청 여행

한국관광공사 인증 우수한옥체험숙박시설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 어련당 한옥스테이 울산 중구청 여행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청 수호하던 국가사적 제 320호 울산좌도병영성 인근에 자리잡은 어련당은 한국관광공사 인증 우수한옥체험숙박시설인 한옥스테이 한옥민박으로 눈길을 끈다

병영산성을 휘돌아가는 어련천이라고도 불렸던 동천강변 언덕에 자리잡아 '아름다운 말이 흐르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아 어련당 이라고 불리는 한옥민박은 울산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조선시대로의 여행을 꿈꾸게 한다

우수한옥체험숙박시설 한옥스테이 어련당은 제일 큰 숙박시설인 어련재(어련헌)를 비롯하여 이(怡)방, 호(好)방, 예(睿)방, 형(馨)방, 공(恭)방, 병(幷)방 7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어련당 자리에는 400여년전 울산좌도 병영성의 식수원으로 병사들과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던 한시간에 솟는 물의 양이 80섬에 이르러 천호가 능히 사용였다는 산전샘이 자리잡고 있다

산전샘은 광복이후 미군부대에서 식수로 사용하였고 부산과 대구에서도 사용할정도로 유명했는데 1967년 병영산전 양수장 개발이후 물줄기가 고갈되어 방치되다가 2001년 5월에 산전샘 복원을 시작하였다

어련당에서는 국가사적 제 320호 울산좌도병영성 동문지로 연결되는데 약 3.7m 정도의 높이로 둘레 약 1.2㎞길이로 타원형 형태로 조성된 석성으로 사방으로 3칸의 문루를 갖춘 성문과 병마절도사가 공무를 처리하던 객사 정문인 진해루, 객사인 선위각, 우후 공관인 찬주헌 등의 건물과 무기와 군수물자를 보관하던 창고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울산좌도병영성은 세종대왕 시기에 서문과 북문 주위에 옹성과 치성을 쌓았고 성 주변에는 해자를 파고 물을 끌어 들여 성을 보호하였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왜적이 병영성의 돌을 가져다 울산왜성을 쌓는데 사용하면서 흔적만 전해오다가 하나둘 복원하면서 원형을 되살리고 있다

어련당 이방 이용가격

주말 : 80,000원

기준인원4명(기준인원) / 6명(최대인원)
※기준인원 초과 1인당 10,000원 추가

비품현황 TV, 냉장고, 에어컨, 드라이기, 타올, 세수비누

요금안내
주중 : 50,000원 주말 : 80,000원

울산광역시 중구 여행지

어련당

울산광역시 중구 산전길 61 (동동 385번지)

052-297-5796

울산광역시 중구 여행지

입화산자연휴양림, 참살이숲, 솔밭가든, 원도심 투어,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감상, 나라회초밥, 함월루 (울산 중구야경 조망), 울산큰애기야시장, 어련당, 병영성 서문지-동문지, 외솔기념관 및 생가, 약사제방유적전시관, 문화의전당 더카페, 문화의전당, 울산동헌

“상기 포스팅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광역시 중구청 홍보 및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울산광역시 중구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