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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여행 목마산성 국가 사적 제514호 가야시대 유적지 창녕 교동 및 송현리 고분군 창녕관광

경상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8. 1. 2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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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여행 목마산성 국가 사적 제514호 가야시대 유적지 창녕 교동 및 송현리 고분군 창녕관광

1만5천년전 빙하기에 형성된 70여만평에 이르는 자연생태늪 창녕 우포늪과 삼국시대 신라 진흥왕이 세운 척경비가 유명한 경남 창녕 목마산성 아래 가야시대 고분군인 창녕 교동 및 송현리 고분군이 눈길을 끈다.



창녕교동고분군은 가야가 신라에 합병되면서 오랜 세월 역사에서 잊혀져 있다가 일제강점기인 1911년 일본인 학자 세키노 타다시가 이곳을 찾아오면서 세상에 다시 알려졌고 1917년의 분포조사를 시작으로 1918년, 1919년에 걸쳐 11기의 고분을 조사하였는데 제21, 31호분 조사 보고서를 제외하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창녕교동고분군이 일제에 위해서 발굴 조사되면서 마차 20대와 화차 2량분의 토기와 금공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재가들이 출토되었을 것을 추측되나 일부만 국립중앙박물관과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서 확인되고 있고 대부분의 유물은 그 존재를 확인하기 힘들다고 한다


광복이후 1992년 동아대학교박물관에서 창녕교동고분군 1호분부터 4호분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횡구식 석실 구조와 봉토의 구획성토 과정을 규명할 수 있는 자료와 토기 금속유물 등을 발굴하였다


창녕교동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가 2002년 경남문화재연구원 2004년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 의해 실시되어 65기의 고분을 추가로 확인하였고 송현동고분군 6.7호분에서 국내 최초로 배모양의 녹나무관을 비롯하여 280여점의 토기를 비롯한 장신구·마구·무구·농공구 등 90여점 이상의 철기와 100여점이 넘는 목기가 출토되었다


창녕교동고분군은 우리나라가 문화재를 분류하던 초창기인 1963년 1월 21일국가사적 제80호와 81호 송현리고분군으로 분리 지정되었던 유적지로 2011년 국가사적 사적 제514호 창녕 교동 및 송현리 고분군으로 합병 지정되었다


신라시대와 가야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국가사적 사적 제514호 창녕 교동 및 송현리 고분군 인근에 자리잡은 창녕박물관이 공사중에 있어서 재개관을 하면 이지역에 대한 관심과 발길이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경남 창녕군 여행

창녕 교동 및 송현리 고분군

국가사적 사적 제514호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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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교동 및 송현리 고분군, 산토끼노래동산, 우포늪(목포제방, 제2전망대or출렁다리), 우포늪생태체험장(성씨고가), 숙박(부곡온천관광특구), 영산만년교, 관룡사, 중식, 만옥정, 석빙고, 술정리동삼층석탑, 화왕산식품 양반청국장순두부



“상기 포스팅은 경남 창녕군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경남창녕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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